오랜만에 크라이테리언 블루레이 이야기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9일 |
정말 오랜만에 크라이테리언 블루레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7월 출시작이죠. 첫번째는 오하루의 일생 입니다. 이 영화는 처음 듣는 영화라;;; 아이스 스톰 입니다. 제가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타이틀이죠. 바베트의 만찬 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바게트의 만찬으로 봤던 웃지 못할 기억이 있네요. 파리대왕입니다. 흔히 말 하는 필구작이죠. 악마의 등뼈 역시 필구작이라는...... 항상 느끼는건데, 크라이테리언 타이틀 사다 보면 등골이 빠져요;;; 게다가 최근에 워너까지 고전 명작 시리즈를 줄줄이 블루레이로 내 놓는 통에 더 미치겠더군요.
바이올렛 에버가든 정식 발매 BD, 그 여덟 번째 편지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3월 2일 |
발매 전까지 비정기적으로 들려드리는 [ 바이올렛 에버가든 ] 국내 정식 발매 Blu-ray (이하 BD)에 대한 이야기, 를 담는 이 포스트 시리즈도 이제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발매가 2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3월 22일 발매 예정) 1. 일전에 말씀드린 스페셜 디스크(극장상영판 수록)에 이어, 이제 본편 디스크도 모두 프레싱 처로 마스터 데이터가 넘어 갑니다. 해외 프레싱 공장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상(데이터 전송 > 프레싱 > 샘플 디스크 반입 후 테스트 > 완료 사인 후 대량 생산 > 국내 반입) 작업에 만전을 기하려면 아무리 늦어도 발매 3주 전에는 마스터 데이터 오소링 작업이 완료되어야 하는데, 이번엔 꽤 아슬아슬하게 맞췄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제로 다크 서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30일 |
그렇습니다. 이걸 예약을 했고, 결국 오게 되었죠. 아웃케이스도 당연히 있습니다. 플레인이라 정말 마감은 죽이죠. 전 킵케이스 판입니다. 보려고 산 작품이니 말입니다. 후면도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디스크는 녹색입니다. 참고로 내부 이미지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표지 슬리브가 두 장 이더군요. 하지만 궁금하시라고 사진은 넘어갑니다. 뭔가 들어가 있는 봉투입니다. 포스터와 카드입니다. 멋지긴 한데......뭐에 쓰라는 건지는 좀;;; 책자입니다. 후면 마감 역시 훌륭하죠. 책자는 대
"글래디에이터"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2일 |
사실 이건 중복구매 입니다. 초창기 글래디에이터를 이미 가지고 있거든요. 하지만......UHD에는 음성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결국 중복으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미에서 샀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4만 4천원 인데, 이건 배송비 감안 하더라도 2만 5천원 정도 였습니다. 아웃케이스에 서플먼트 표기가 꽤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후면도 아웃케이스와 동일 이미지여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보시면 아시다시피, 검정색이 UHD, 파란색이 일반 블루레이 입니다. 일반 블루레이쪽도 한글자막 지원이 거의 다 됩니다. 음성해설 빼고 말입니다. 이번에도 디지털 코드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