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 에잇 데이즈 어 위크 투어링 이어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9일 |
할인이 무섭긴 합니다. 이런 고민 되었던 타이틀도 스스럼없이 사게 만드니 말이죠. 전면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중 하나를 썼습니다. 저는 사실 두번째 디스크가 OST 내지는 흔히 말 하는 베스트 모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제대로 된 서플먼트 디스크더군요? 본편에 실리지 않은 영상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꺼내면 이런 이미지 입니다. 펼치면 이런 모습이죠. 디스크 두 장의 이미지는 동일합니다만, 그래도 구별이 어려운건 아닙니다. 써 있으니 말이죠. 내부 이미지 입니다. 책자 입니다. 해외 이미지를 그대로 쓴건지, 홍보도 들어가 있더군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로보캅2, 1990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7일 |
돌아온 로봇경찰. 그러나 폴 버호벤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의 빈자리를 꿰찬 건 다름 아닌 어빈 커쉬너. 전작을 뛰어넘었던 <제국의 역습>의 연출자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안심되지만, 굳이 또 따져보면 <로보캅2>는 전편을 못 넘은 느낌이 강함. 그래도 제몫을 충분히 해낸 속편이긴 하다. 미디어 묘사로 오프닝을 가져갔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그 뉴스가 다루고 있는 소식들이 여전히 영화의 내용과 구체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단 점에서 좀 아리송하기는 함. 이제 그냥 혼란한 세계관을 묘사하는 데에서 만족한 것 같기도 하고. 결국 경찰 파업에 들어간 디트로이트시는 그야말로 난장판. 살아있는 고담 시티 그 자체처럼 느껴질 정도다. 고담이야 뉴욕을 베이스로 했다지만
"트리플 엑스" 15주년 기념판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5일 |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어떤 면에서는 매우 반가우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매우 넌덜머리 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리뷰를 하는 쪽을 참조 해주시면 될 것 같고, 일단 이 영화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좋게 본 기억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독특하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영화가 뭘 끌어내고 싶어 하는가에 관해서 나름 생각해볼만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래도 이 케이스는 정말 탐나기는 하네요. Special Feature • Commentary with Director Rob Cohen: 롭 코헨 감독의 음성 해설 • Origins Of A Renegade: 새로운 스파이 영화 • XXX: A
[영화] 아티스트(2011, 미국).
By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 | 2012년 5월 20일 |
아티스트 20120225 @ CGV강변 무비꼴라주(4관) alone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프랑스 | 100분 | 개봉 : 2012.02.16 | 감독 :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 12세 관람가 주연 : 장 뒤자르댕(조지), 베레니스 베조(페피), 존 굿맨(짐머), 제임스 크롬웰(클리프턴) 2012 골든 글로브 최다 노미네이트 작이자 타임지 선정 2011 최고의 영화로 홍보카피가 붙어있는 “아티스트”를 관람하고 나오는 길,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화를 수입하여 배급한 영화사가 사실 그렇게 메이저 영화사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분명 잔잔함을 무기로 기성영화들과 싸우려는 것 같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