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2년 5월 23일 |
![내 아내의 모든것](https://img.zoomtrend.com/2012/05/23/b0053320_4fbbaf3bcfc75.jpg)
1. 뭐 생각지도 않게 어어어 하다가 보게 된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2. 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빵빵 터트리는 개그가 정말 좋았습니다. 복선도 은근히 잘 설치하고 회수했다고 생각이 들고, 3. 개인적으로 TS렌즈를 써서 미니어쳐 같은 배경을 보여주는 샷이 꽤 독특하고 괜찮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서울과 특히 강원도 강릉의 멋진 경치를 잘 담은 거 같습니다. 4.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봤지만 굳이 좀 씹어보자면(안 씹어도 돼!!!!) 5. 정인(임수정)이 독설을 퍼붓게 된 이유가 초반에 너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나중에 7년동안 아이가 안생기고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은 반동에 의해서라고 자세하게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어 그래?, 이렇게 납득하기엔 좀 부족한
[Movie] 건축학 개론 vs 내 아내의 모든 것
By 꿈꾸는 마을 | 2012년 10월 6일 |
![[Movie] 건축학 개론 vs 내 아내의 모든 것](https://img.zoomtrend.com/2012/10/06/d0000388_506ef22237ad0.jpg)
별다른 투자비 없이 연기자의 개런티만 들었을 것 같은 영화 두 편을 VOD로 감상했다. 화려한 액션신등이 없으니, 극장에서 못 보았다 해도 그닥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김선균과 임수정 주연의, 결혼 생활의 권태기를 그린 코믹 영화다. 내용에 공감한다는 유부남들이 주위에 몇 있었는데, 일탈과, 혼자 살 때의 자유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다만 억지스러운 류승용의 바람둥이 캐릭터는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 영화 전체의 리얼리티를 떨어뜨리는 아쉬움이 있었다. 임수정 캐릭터의 재발견이라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신선한 감은 있었다. 이용주 감독의 멜로 드라마인 '건축학 개론'은 말 그대로 Well-made 한국 영화다. 90년대 후반 대학생들의 풋풋한 감성을 정말 '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By 말코비치 | 2012년 5월 8일 |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2/05/08/e0107178_4fa881ccc90f2.jpg)
**너무 사랑스러운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세배우의 모든것** <내 아내의 모든 것>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케미신 이선균이 여기서도 케미능력을 발산합니다.ㅋㅋ 이선균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정말 상대배우를 잘 이끌어 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중심역할을 해준달까? 톡톡튀는 두 캐릭어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받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멋져요! 인터넷 기사에서 읽은 인터뷰 중에 류승룡과 서로 대사를 주고받는 연기를 할때,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쾌감을 느낄정도였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네네, 저 이선균 팬이에요:-D) 이렇게, 다들 뭔가 쿵짝 손발이 잘 맞는 이유는,? 연기력도 물론이지만 공감&센스 돋는, 깨알같은 대사들 때문인거 같습니다. . . . 관람포인트 4.
국내 박스오피스 '내 아내의 모든 것' 어벤져스 저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23일 |
![국내 박스오피스 '내 아내의 모든 것' 어벤져스 저지!](https://img.zoomtrend.com/2012/05/23/a0015808_4fbc4b5b1a860.jpg)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민규동 감독,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주연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정상에 오르며 '어벤져스'의 4주 연속 1위를 저지했습니다. 56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9만 4천명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77만 9천명, 흥행수익은 59억 6천만원입니다. 주중 100만 돌파가 가시권일 정도로 반응이 좋다는군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