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2" 각본가가 정해졌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4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정말 묘한 작품입니다. 결국에 블루레이를 사기는 했는데,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는 솔직히 도저히 좋다고 말 하는 것이 그렇게 매력이 있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평가가 좋디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속편을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이 문제는 결국 한계를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오기는 합니다. 일단 이번 각본은 애덤 코자드 라는 사람에게 맡긴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양반이 레전드 오브 타잔 이라는 영화 각본가라는게 정말;;;
베놈 보고왔습니다(왕십리 CGV 4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8년 10월 4일 |
일단 기대를 아예 안하고 봤더니 나름 재밌었습니다. 중간에 얘기가 연결 안되는 부분만 어찌 손만 봤어도 그럭저럭 볼만했었을듯.. 예고편에 나온 여러 장면들이 베스트 장면이긴 한데 여친도 나름 깜짝 활약도 하고 여친의 현남친..조차도 아예 망작은 아니고 왜 사람들이 삭제된 30분을 그리워하는지 알겠더군요 액션 장면 보단 이야기 흐름이 이상하게 확바뀌는 것때문에 그런듯 아 그리고 바로 옆자리에 외국인 커플이 앉앗는데 영화 보는내내 낄낄대고 웃더군요 근데 이게 묘한게 이 커플이 웃으니까 영화가 웃긴영화가 되버린 느낌이..
루소 형제 신작, "The Gray Man"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9일 |
이 영화가 얼마나 엄청난지에 관해선느 검색 해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제작비는 2억달러가 들었고, 007 프랜차이즈처럼 이어지길 기대 하더군요. 워낙 파란만장하게 작업이 되었었던 만큼, 그리고 극장 개봉도 예정 되어 있는 만큼, 저도 일단 가서 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벨벳 골드마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6일 |
결국 이 꿈의 타이틀을 사고 말았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케이스 한 번 화려합니다. 뒷면입니다. 뭐랄까.....참 기묘한 영화이긴 해요. 책자입니다. 사소한 문제가, 누군지 잘 못 알아보겠습니다;;; 책자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가 확실히 다르네요. 후면의 두 사람 입니다. 글램 록 시절 이야기 이다 보니 확실히 이미지 강렬하네요. 디스크 이미지를 레코드판 입니다. 내부에서 갑자기 크리스천 베일이..... 포스터 같긴 한데.....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산 줄 알았는데, 아직 안 사고 버텼더라구요. 결국 이번에 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