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7.13 (로우랜드, 엔드 오브 더 트레일)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15일 |
플레이: 로우랜드 한국어판, 엔드 오브 더 트레일참여자: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이번 모임에서는 신작 게임 2가지를 플레이 했습니다. 출시 예정작인 로우랜드가 생각보다 쫄길한 재미가 있어서 좋았고, 제가 가지고 갔던 엔드 오브 더 트레일의 큰 에러를 하나 잡을 수 있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1. 로우랜드 한국어판 (LowLand, 2018) 첫인상은 꽤나 좋았습니다. 일러스트와 구성물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우베 콜렉션이라 하더니 양 나오고 울타리 나오고, 세팅된 상황을 보면서 이게 아그리콜라 팔촌동생인지 새로운 게임인지 헷갈리면서 기분이 좀 가라앉더군요.그리고 농부(일꾼)미플을 보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미플은 큼직하니 정말 멋지게 만들어 놓았는데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스티커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익스페디션 룩소르, 트릭케리언) (18.08.25)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26일 |
플레이: 익스페디션 룩소르, 솔라리스, 토르투가 1667, 테라포밍 마스, 트릭케리언참여자: 반야, 아아악, 세인트 듀오, 펑그리얌, ㅂㅈ, ㄷㅅ 간만에 세인트 듀오님이 복귀했습니다. 오산으로 50일 넘게 출장을 갔다 오셨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풍성한 모임이 되었네요.김포 보드게임 모임은 정모가 없어졌습니다. 대신 여유시간이 있는 이들이 번개 형식으로 만나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1. 익스페디션 룩소르 (Expedition Luxor, 2018) -3인플레이어: 아아악(주황), 반야(검정), 펑그리얌(노랑)본 게임인 룩소르를 제치고 먼저 플레이 했습니다. 둘 다 번역규칙이 없기 때문에 구글번역으로 작업하기 쉬운 게임부터 먼저 진행해서 간이규칙서를 완성했거든요. ㅎㅎ; 결론은 재미있다. 내 취향이다.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9.18 (스프링 랠리, 발레타)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9월 20일 |
(오늘의 사진: 라 다이스 게임) 모일 날짜가 화요일 저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자주 참여하기는 힘들 듯 하군요. 그리고 참여하다 해도 새벽 2시까지는 집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한 게임 정도는 못하고 들어올 것 같습니다. 첫 평일 모임이라 간단한 게임들만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아키올로지, 스프링 랠리, 발레타, 라 다이스 게임참석자: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1. 아키올로지 한국어판얼마 전 한국어판으로 출시한 아키올로지입니다. 보물 조각을 발굴하고 모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해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게임이더군요. 덕분에 궁금해서 저도 뒤늦게 구매를 해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만, 이 게임이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김포 보드게임 모임 (08.09.21)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9월 25일 |
플레이: 알함브라의 정원, 알함브라, 디크립토, 역사의 흐름, 워터딥의 군주들참여자: 펑그리얌, 애플(아내), 반야, 태은, 아아악 이번 모임은 약 7시 30분 정도부터 시작해 새벽 3시에 마쳤습니다. 3인, 4인, 5인으로 인원이 늘어나면서 그에 맞춰 플레이를 했는데 재미있었네요. :) 1. 알함브라의 정원 (The Garden of the Alhambra, 2004)(3인 진행) 이 게임은 1993년 출시된 '캐럿'이란 게임의 리테마 보드게임입니다. 규칙이 개정된 것 까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도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기존의 게임에 스테디 셀러인 알함브라의 테마를 입혀 성공했습니다.게임은 정말 간단해서 30분이면 한 판을 할 수 있습니다. 규칙도 말 할 수 없이 간단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