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31일 |
드디어 M.나이트 샤말란의 또 다른 세계관의 영화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언브레이커블의 속편이자, 23 아이덴티티와 또 다른 접점을 지닌 영화가 나오는 것이죠. 정말 이 영화는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
"거울 속으로"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5일 |
정말 오랜만에 한국 영화 DVD 입니다. 의외로 아웃케이스가 있는 물건입니다. 아웃케이스가 정말 거울 같더군요. 덕분에 제 의 한 쪽 벽이 다 나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오른쪽 뒤 이미지가 좀 많이 무섭더군요. 솔직히 저는 리메이크 먼저 본 상황이라 참;;;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서플먼트는 한국 영화 초기 타이틀인 만큼, 사실 그렇게 완성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내부 이미지는 솔직히 뭔지 잘.....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정말 우연찮게, 그리고 싸게 샀네요.
위대한 개츠비 (2013)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12월 13일 |
원작소설은 영문학 전공 이수 때문에 읽어야했는데, 결국 여자 하나 잘못 본 남자가인생 망쳐, 경력 망쳐, 재산 잃어, 명예 잃어, 고인능욕까지 당했다 는 비참한 이야기를그 남자를 옆에서 지긋이(?) 지켜본 다른 남자가 이야기했다 는 소설. 뭐야.. 싶은데 소설을 쓴 피츠제럴드의 인생 & 소설의 배경인 동시에 작가의 인생이었던 1930년.피츠제럴드의 오너캐이자 주인공인 개츠비를 낚은 데이지로 상징된 1930년대 여자들인 플리퍼.나름대로 사회상을 적절하게 묘사한 소설이더군요. 역시 살아남는 작품에는 이유가 있는 법. 그런 위대한 개츠비를 영화로 만들었답니다. 여자에 낚여 인생을 낭비했지만 위대한 개츠비 역할에 개봉 때까지 아카데미상을 못 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개츠비에 낚여 매일 개츠비를 관
사이버 지옥 - N번방을 무너뜨려라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17일 |
천인공노 했던 바로 그 범죄에 대한 르포 다큐멘터리로써, 영화는 적절하다. 불과 몇해 전 일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그 사건의 기승전결을 그대로 다시 들춰내 현재의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 그러면서도 하나의 작품으로써 관객들에게 설명해내고 또 그들을 설득해내기 위해 재연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효과 등 역시 적절히 쓰고 있다. 담고 있는 그 범죄의 내용이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시피 차마 눈 뜨고는 보기가 힘든 수준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보면서도 시종일관 불편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세상이 원래 지옥이란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았나. 하지만 그 지옥이 새로운 공간에서, 더 어린 이들에게 열린 줄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원래부터 존재했지만 그 범위를 점차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는 지옥.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