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캐리', '이스케이프 플랜'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0월 20일 |
![클로이 모레츠 '캐리', '이스케이프 플랜'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10/20/a0015808_526346d49c1c0.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세편. 스티븐 킹 원작이며,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하는 '캐리'의 리메이크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이 더블 주연으로 나오는 액션 스릴러 'Escape Plan',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의 '제5계급'입니다. 이중 출발이 가장 좋았던 것은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캐리'입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6년에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연출로 한번 영화가 나왔죠. 그 리메이크로 다시 나오는데 이번에는 킴벌리 피어스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315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6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2위로 데뷔. 1위는 여전히 '그래비티'로 북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달성할 기세입니다. 제작비가 3천만 달러 들었는데 북미 성적에
국내 박스오피스 '신비한 동물사전' 첫주 190만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22일 |
![국내 박스오피스 '신비한 동물사전' 첫주 190만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6/11/22/a0015808_5833e0854e020.jpg)
'신비한 동물사전'이 북미에 이어 한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431개관에서 개봉, 상영횟수는 20546회로... 또 독과점 이슈가 아슬아슬하긴 한데 개봉관수에 비해 상영횟수는 의외로 적은 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1500개관에 26661회였죠) 첫주말 141만 7천명, 한주간 193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67억 2천만원. 한국에서도 해리포터 시리즈의 후계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시작을 보여줬습니다. 2위는 판타지 드라마 '가려진 시간'입니다. '잉투기'의 엄태화 감독이 연출했고 강동원과 신은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82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0만 8천명, 한주간 35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8억 1천만원. 손익분기점이 200만명인 영화인데 시작이 영 안좋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3월 6일 |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3/06/a0015808_5135bd8b0bd29.jpg)
'신세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도 첫주대비 1.3% 밖에 감소하지 않은 84만 9천명, 누적관객수는 2주만에 253만명을 넘는 아주 좋은 흥행을 보여주는 중. 누적 흥행수익은 190억 3천만원입니다. 손익분기점이 230만인 영화라서 이제부터는 관계자 모두가 신나는 일만 남은듯. 2위는 전주 그대로 '7번방의 선물'입니다. 천만을 돌파했지만 흥행세는 여전합니다. 주말 77만 8천명, 누적 1170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837억 3천만원. 이 정도로 흥할 줄은 정말 몰랐죠. 흥행이라는 건 작품도 중요하고 배급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은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야 터져주는 듯. 이미 이것저것 재보고 갈 수 있는 영역이 아닌... 3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