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y u'd better | 2016년 4월 4일 |
배트맨을 좋아하기도 하고 벤 애플렉과 제시 아이젠버그와 제레미 아이언스가 나오는 게 맘에 들어서 봄. 재미없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초반에는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긴장감 없는 총격씬과 액션씬이 너무 길게 계속 이어지고 쓸데없이 너무 심각해서 점점 지겨워지기 시작해 얼마나 남았나 봤더니 무려 한시간 십분이 더 남아 있었다. 슈퍼맨 여자친구는 요즘 드라마를 잘 안 봤더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민폐 캐릭터였다. 그래도 제시 아이젠버그는 역시 좋다.
패신저스 - 내가 영화관에 온 이유는 못 찾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7일 |
솔직히 좀 놀란게, 이 영화가 개봉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개봉이 그렇게 느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정보 본지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내용이 올라오기 시작한 케이스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도 기쁘기는 합니다만, 좀 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오리지널 영화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좀 놀랍기는 했습니다. 모튼 틸덤이 감독인데, 이 옇와 이전에 만든 작품은 실제 역사를 다룬 작품인 이미테이션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영화에서 매우 현실감 넘치는 인물들에 이야기를 했었고, 그 덕분에 매우 매력적인 관계를 만들어냈
"어쌔신 크리드" 영화판의 새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3일 |
어쌔신 크리드는 현재 영화판에서 매우 크게 밀고 가는 중입니다. 게임 원작 영화중에서는 가장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또 다른 캐스팅이 추가 되었습니다. 일단 제레미 아이언스 입니다. 브렌단 글리슨 역시 이 영화에 이름을 올렸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어디로 갈 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LIVE BY NIGHT"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4일 |
배트맨과는 별개로, 벤 애플렉은 현재 영화판에서 감독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부터 심상치 않았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탈 정도의 작품을 연출하는 힘까지 지니게 되었을 정도로 의외로 안목이 탁월한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로서는 최근에 어카운턴트로 약간 삐끗하기는 했지만, 배트맨으로서는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그 이전에는 나를 찾아줘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머리까지 보여줬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감독, 주연작 입니다. 일단 저는 기대하는 쪽입니다. 원작도 상당히 재미있었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좋아요. 시대극도 좋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