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나이트 샤말란 신작, "Ol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5일 |
오랜만에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되는 신작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이 경우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말란이 그래도 최근에 나름 괜찮은 모습을 꽤 많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게 된 것이죠. 글래스도 평가가 그냥 그런 정도에 머무르긴 했습니다만, 저는 글래스가 정말 좋았던 겁니다. 아무래도 이후 행보가 어떨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궁금했는데, 나름대로의 답이 나오게 되었네요. 일단 나오면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들이 상다잏 무섭네요.
"BECKY" 라는 작품의 스틸컷과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일 |
이 작품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나름대로 찾는다고 찾는데, 예고편 외에 스틸컷이나 포스터가 너무 적어서 말이죠. 그래도 어느 정도 찾긴 했네요. 이미지부터 범상한 작품은 아닙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네오 나찌 때려잡는 잔혹극인 것 같네요.
하반기 영화 단평 2
By 그림자놀이 | 2012년 12월 17일 |
![하반기 영화 단평 2](https://img.zoomtrend.com/2012/12/17/e0124289_50cea97c1a16e.jpg)
1. 스콧 데릭슨, <살인 소설>. 원제는 Sinister입니다. 이야기는 뻔하다...고만 설명하기 어렵긴 한데. 시종일관 정통 오컬트 호러의음산하고 축축하고 기분나쁜 분위기가 지배합니다. 대부분의 폭력 장면들이 간접적으로 처리되지만 그 리듬감이나 리액션이너무나 정확해서 다 알면서도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네요. 음향 효과가 그냥 대박이고요. 역시 에단 호크는 이제 불안감 혹은 심리적압박을 표현해내는 데 어떤 경지에 이르렀군요. 역시 호러도 잘할 줄 알았어요.. 단연 올해의 호러! 2. 벤 에플렉, <아르고>. CIA의 인질 구출 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같은 실화의 힘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플롯을능수능란하게 직조하는 벤 에플렉의 능력이 빛을 발합니다. 이제 겨우
리암 니슨이 다시 액션으로......"논-스톱"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4일 |
![리암 니슨이 다시 액션으로......"논-스톱"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04/d0014374_5264b683c6846.jpg)
리암 니슨은 어째 중년이 지나서 전부 액션 영화로 필모를 채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상당히 미묘한 부분인데, 또 잘 어울려서 말이죠. 다른 이야기이기는 한데,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오류가 정말 넘실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