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망포 더 판타지움 “미스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1년 9월 29일 |
[2015 여름] 오사카 1-2일차
By 깊은 심심함 | 2015년 8월 3일 |
2015. 0725-0728. 오사카어쩌다 보니 8주년 기념 여행이자 결혼 전 마지막 여행. 자세한 설명 없이 주루룩 사진 위주로 간단히 기록함. 오사카에는 저녁에 도착했다.오사카에서의 첫 끼니는 숙소 근처 라멘집에서.진한 가쓰오부시 육수가 피로를 다 풀어줬당.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중고 레코드 가게. 나가호리바시 역 근처의 숙소 주변 동네. 명동과 청계천을 합쳐놓은 듯한 도톤보리. 둘쨋 날부터 매일, 골반이 삐걱거리고 허리를 펴지 못할 때까지 걸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고택을 개조한 고베 스타벅스. 역시 가보길 잘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쭉 고베.
2018 수원 재즈 페스티벌
By 취미생활 | 2018년 9월 15일 |
처음으로 가봤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주말 나들이 나들이 겸. 그냥 잔디밭에서 하는거다.날씨도 나쁘지 않고...무료다. 정확히 얘기하면, 저 위치는 광교호수공원과 신대저수지 사이의 공간이다. 금요일은 일 때문에 못갔다. 늦게라도 갔으면 좋은데...일에 지쳐서. 토요일에는 가기로 했고, 나는 집에서 김밥을 싸고, 다른 식구들은 갈 준비하고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1시쯤에 갔으나, 역시나 1,2 주차장이 제일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으며, 늘 많았으니까. 3주차장으로 갔는데, 사람도 없고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좋은 자리에 돗자리를 펴고 우리는 일단 먹었다. 이 정도 위치면 좋은 위치라고 본다. 옆 자리도 아니고, 뒤도 아닌... 음향 사운드보다 근처에 있었으니, 얼마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4부 - 나가라가와 우카이, 기후 성 야간개장
By eggry.lab | 2017년 10월 16일 |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1부 - 나고야 도착, 애플 스토어, 유포니엄 관람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2부 - 오다 노부나가 추도식 2017.10.6.~10.11. 기후, 타카야마 여행기 3부 - 노부나가 광장 퍼포먼스, 시민 퍼레이드 시민 퍼레이드도 끝나고 저녁 일정인 나가라가와(나가라 강) 우카이만 남았습니다. 사진은 숙소 근처의 엔토쿠지 라는 절. 오다 노부나가의 손자인 오다 히데노부가 기후 지역의 성주로써 서군에 참가했을 때, 동군에게 기후 성이 함락된 뒤 처음 도망쳤던 절입니다. 이곳에서 삭발한 뒤 교토 남부의 고야 산으로 출가했습니다. 히데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