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신작, "The Couri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6일 |
개인적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는 역할에 관해서는 이제 하나의 패턴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천재적이지만, 매우 독선적이고 자기만 아는 인물을 주로 선택하더군요. 여기에서 영화의 줄거리에 따라 인간성을 찾기도 하고, 더 엉망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영화의 각본에 따라 갈리는 경우라고 할 수 있죠. 둘 다 나름대로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주다 보니 솔지깋 걱정이 되는 배우는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더 기대되는 면도 있습니다. 포스터 분위기도 그렇지만, 스파이물 입니다. 이쪽은 정말 아무리 재미 없어도 취향에 맞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엔들리스 러브"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직행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8일 |
!["엔들리스 러브"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직행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6/28/d0014374_5387d7956969b.jpg)
국내에서 최근에 블루레이 관련해서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출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제작자가 판권을 획득한 다음, 한정판을 예약을 받고 나서 그 한정판으로 출시가 되는 경우 말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말 그대로 평가가 너무 좋지 않은 관계로 국내에서는 극장 개봉도 제대로 못 해보고 바로 부가 판권 시장으로 흘러든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몇 영화의 경우에는 많이 아쉬운 경우가 많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뭐.......저도 잘 모릅니다;;; 부가영상 - 확장된 엔딩 - 삭제, 미공개 장면 - 메이킹 스토리 전 좀 화긴을 먼저 거쳐야 할 듯 합니다. 소장 가치란게 좀 미묘한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마녀 - 의외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팝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8일 |
![마녀 - 의외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팝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6/28/d0014374_5b1b9855bb1ed.jpg)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보면 상황이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무조건 패스 하기에는 아쉽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호기심도 좀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노 인해서 결국 불안감을 이기고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우 걱정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박훈정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 유명한 신세계 라는 영화 덕분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조폭물이면서도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구조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주변에서는 약간 부녀자
퍼시픽 림(Pacific Rim) 시놉시스를 보고 든 잡상...
By being nice to me | 2013년 1월 15일 |
![퍼시픽 림(Pacific Rim) 시놉시스를 보고 든 잡상...](https://img.zoomtrend.com/2013/01/15/e0012966_50f46da70781a.jpeg)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사실 올해 기대작이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인 퍼시픽 림...감독도 신뢰가 가는 사람 중 하나고요... 그래서 최근 충동적으로 Apple TV가 리퍼로 나왔길래 구매를 해서 트레일러를 보니까, 시놉시스가 나와있는데 꽤 흥미롭게 써 있더군요. 시놉시스를 옮기지는 않아요. 왜냐면...여긴 회사이고 못외움... 일단, 다른 차원에서 소환(?)되는 거대 괴물의 명칭이 Kaiju라고 써 있더군요. 뭐, 괴수입니다. 괴수...우리가 아는 그 괴수. 인류를 습격한 괴수와의 전쟁으로 수백만이 희생되고, 막대한 자원이 소모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인류는, 괴수에 대항하기 위한 특수 병기를 개발하는데...그것이 범용인간형결전병기 거대한 인간형 로봇 Jaeger입니다(어쩐지 로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