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새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1일 |
!["퍼시픽 림" 새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1/d0014374_51806ed58b1c3.jpg)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하지만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는쪽은 아니죠. 제 올해 최대 기대작은 이미 지나갔고, 연속리뷰로 내놓은 바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흔히 말 하듯이 믿고 보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인 것이죠. 좀 덜하더라도 재미가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니 이 영화 역시 기대작중 하나로 꼽는 쪽이고 말입니다. (물론 제게 델 토로의 영화중 예외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레이드2가 영;;;) 일단은 이 영화 역시 거대 로봇 영화이기는 한데, 드디어 변화형이 나올 것 같아 기대중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자체는 무척 볼만할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더 비지트(The Visit, 2015)> - 기본으로 돌아온 샤말란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10월 31일 |
![<더 비지트(The Visit, 2015)> - 기본으로 돌아온 샤말란](https://img.zoomtrend.com/2015/10/31/a0025621_563494066000b.jpg)
귀신을 본다는 소년의 하얀 입김은 영화관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설마'했던 순간들에 '정말?!!'이라는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영화는 끝이 났다. 영화에서 반전이라는 장치가 처음 등장한 것도 아닌데, <식스 센스>의 그 것은 충격적이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은 감독에게 기대 이상의 영예를 안겨준 동시에, 그의 이력에 '반전'이라는 주홍글씨를 진하게 새겼다. 이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와 그의 작품은 반전이라는 저주의 굴레 속에서 맴돌고 있다. <애프터 어스> 이후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던 감독은 신작 <더 비지트(The Visit)>를 선보였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이 영화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찾은 남매의 외가 방문기다
"PLAYMOBIL the Movie"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8일 |
플레이모빌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은 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별 관심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포스팅의 경우에는 정말 포스팅할 거리가 너무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찾아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간히 특정 시즌이 되면 정말 포스팅감이 줄어드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즌이 바로 그런 때 입니다. (연말중의 언말, 12월의 마지막주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그냥 땜빵용으로 찾아낸 겁니다. 일단 정식 포스터는 귀찮아서 안 찾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웃기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