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 차와 젊은이 라는 테마에 이 정도 깊이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5일 |
이 영화도 선택한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어디에 끼워 넣어도 승산이 있어 보이는 영화이다 보니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 역시 아무래도 기대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의 다른 지점으로 봤을 때는 아무래도 한계가 상당히 많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그 많은 전작들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나온다는 것에 관해서 매우 걱정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트랜스포머의 최근 시리즈를 생각 해보면, 그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결국에는 리부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생각을 해
"소셜포비아"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이건 좀 뜬금 없이 다가오긴 하네요. 스펙도 꽤 괜찮게 나오긴 하네요.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1 by 홍석재 감독, 이성중 촬영감독, 홍하늘 프로듀서,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 Commentary 2 by 홍석재 감독, 매거진M 김나현 기자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스텝 담화) • 음악의 힘 (음악감독 담화) • 잊힐뻔한 (삭제 장면) _ 스텝 코멘터리 포함 • 양게 TV • 단편 영화 • Keep Quiet • 과월 사랑세 납부 고지서 • 모션 포스터 • 예고편 다만 사고 싶은 타이틀은 아니어서......땜빵 포스팅 입니다.
굿 다이노 - 매끄럽고 따뜻하지만 평범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1일 |
어떤 영화를 보겠다고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지점이 제작사라고 봤을 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제작사의 덕을 톡톡히 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해외에서 이미 평가가 들어온 상황이다 보니 그 평가로 봐서는 약간 못 미친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해당 제작사를 직접적으로 극장에서 다 챙겨 보면서 의도적으로 건너뛴 작품은 아직까지는 카 2 하나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인 피터 손은 네이버 영화 명단에 보면 전부 조연 이야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사람은 픽사 내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 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쪽으로 매우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참
[사바하] 진짜란 무엇인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20일 |
블라인드 시사회로 몇개월 전에 본 사바하입니다. 검은 사제들로 좋았던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평엔 빼먹었는데 굿의 씬과 배우가 너무 좋아서 다른 종교도 다뤄줬으면 싶었던지라 기대되는 작품이었네요. 다만 제목과 달리 아예 불교쪽으로 가는건 아니고 목사가 주인공이라 살짝 아쉽긴 하네요. 언젠가 민간신앙쪽도 다 다뤄주고 그러다가 샤말란의 글래스처럼 유니버스로 주인공들 모이고 그랬으면~하는 기대가 생길정도로 감독 자체의 주제가 확실한게 마음에 듭니다. ㅎㅎ 영화는 검은 사제들보다는 드라이하지만 역시나 크게 던지는 씬이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인상적이었네요. 다만 오컬트 특유의 분위기를 끌고 가는 힘은 조금 약하달까 여전히 좋아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