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핀오프"가 발표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4일 |
!["스타워즈 스핀오프"가 발표 되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05/14/d0014374_553446fb89920.jpg)
스타워즈 시리즈는 슬슬 거의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군이기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 확장 세계관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몇 분 있는데, 이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동안 쌓아놓은게 있는데 이를 모조리 무시해버린다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일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스타워즈 : 로그 원" 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와 4 사이의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고, 데스스타 설계도를 훔치려 하는 반란군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감독은 가렛 에드워즈가 될 거라고 합니다.
과연 감독으로서의 키아누 리브스의 능력은? "맨 오브 타이치"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6일 |
![과연 감독으로서의 키아누 리브스의 능력은? "맨 오브 타이치"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6/d0014374_519ad1f7c5a28.jpg)
드디어 이 영화도 뭔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약간 불안하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지금은 오류가 풀려서 그런지 한 번에 다 나오고 있기는 하네요.
세자매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2일 |
예전에 내가 어릴 적,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기 이전의 아빠가 화를 내며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피가 섞인 가족이 이렇게 서로 달라서야 되겠냐"고. 성인이 된 지금이야 당시의 아빠 심정을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하지만, 어렸던 그 당시엔 그러질 못했으니까. 그래서 당시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가족이라해도 일단은 다 다른 사람들 아닌가? 그럼에도 가족이니까 함께하는 거지, 가족이기 때문에 무조건 같은 마음이여야 한다는 것은 너무 다크사이드 같은 주장 같은데.' 물론 그 생각을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진 못했었고. <세자매>는 바로 그 점에 집중한다. 가족이라 소중해- 따위의 동화같은 면모로 세자매를 먼저 소개하는 영화가 아니다. <세자매>는 우선 그 세자매가 얼마나 다 다른 사람
부산 중구 재래시장 “국제시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