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2" 감독이 떨려나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8일 |
현재 DC의 영화판은 원더우먼이 그래도 작품을 성공 시키는 힘을 보여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영화들이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은 데다가, 저스티스 리그는 제작 도중에 감독의 개인사로 인해 감독이 바뀌는 상황까지 벌어지다 보니, 그리고 배트맨의 경우에는 각본과 감독 자리에 관해서 온갖 이야기가 다 튀어나오다 보니 상황이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마저 표류하게 되었죠. 일단 감독이 자움 콜렛 세라로 확정 되었던 상황이었는데, 감독이 다른 영화를 연출하러 가버리면서 이 영화에서는 하차 해버리게 된 겁니다. 덕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작품이 되어버렷네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핵심 배역이 교체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3일 |
솔직히 신비한 동물사전은 이제는 아웃 오브 안중이기는 합니다. 1편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지만 다시는 손도 대기 싫은 상황이고, 2편은 아예 그냥 못 만든 영화여서 말이죠. 솔직히 워너가 아직까지도 이 시리즈의 똥줄을 잡고 그렇게 버티고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3편을 위해서 각본도 싹 다 고쳤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못 미더운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런 와중에 조니 뎁은 결국 완전 나쁜놈이라는 것이 증명되버리기도 했습니다. 실제 세상에서 폭력배라는게 밝혀진 이상, 결국에는 하차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권고 사직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황이죠. 다만, 메인 악역인 만큼 좋은 배우가 필요한 상황인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사실 1편의 콜린 파렐이 다시 들어오면 좋
Man of Steel - 맨 오브 스틸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6월 15일 |
이수 메가박스 5관에서 감상했습니다. 맨 오브 스틸. 개봉전에 많은 기대를 모은 영화라고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되도록 직접 보기 전에는 평가나 리뷰 같은 건 보지 않는 편이고 감독이나 배우에 대해서도 선입견 혹은 일정평가를 깔고 들어가는 타입은 아니다보니 그냥 무심한(?) 마음가짐으로 2시간 23분 동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 본 감상은 흠...무난했습니다. 내용에 대해 달리 다른 감상은 떠오르지 않더군요. 일단 슈퍼맨 시리즈는 나름 오래전 이야기부터 다 영화로 볼 기회가 있었고, 슈퍼맨 리턴즈도 챙겨 보았지만 액션의 임팩트나 연출면에서는 확실히 최신 = 최고라는 공식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는 미덕은 있었습니다. 빵빵 터지는 음향, 간간히 깔아주는 멋진 BGM(근데 패턴이 좀 단조로운 듯
"데드풀 2" 뮤직비디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무척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선는 어벤져스보다 훨씬 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작품이죠. 다른 것 보다도 이 작품이 매우 강하게 밀어붙이는 지점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너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보다는 이제는 그냥 보고 즐기는 영화가 훨씬 더 좋게 다가오는 면도 있어서 말입니다. 그 덕분에 1편 역시 너무나 좋아했고 말입니다. 이번 영화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있죠. 기여코 배우개그를 하나 보더라구요. 그럼 영상 갑니다. 결국 셀린 디온도 디스전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