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보수"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5일 |
이건 좀 재미있는 상황에서 구매한 타이틀 입니다. 제가 매우 궁금해 했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매우 잘 아는 다른 한 분과 구매 경쟁을 본의 아니게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샀죠. 케이스는 뭔가 묘합니다. 사진은 개봉 상태인데, 미개봉이었죠. 서플먼트는 전무이긴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반복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정말 궁금해서 말이죠.
제이슨 모모아 주연 넷플릭스 영화, "스위트 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거의 아무 정보도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포스팅감이 부족해서 정말 열심히 뒤지고 다녀서 찾은 작품이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궁금하면서도, 약간은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넷플릭스 작품이어서 말이죠. 잘 나오면 잘 나오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작품 상태가 별로인 경우도 간간히 터지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이 무지하게 많이 나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나오면 봐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액션 영화로 보이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스위트 걸이라고 계속 제이슨 모모아를 몰고 가는 개그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콘텍트"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3일 |
개인적으로 콘텍트 라는 작품은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그 진가를 알아본 작품입니다. 학교 다니던 시절에 과학 선생이 틀어줬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제가 그 과학 선생을 무척 싫어하던 상황이어서 영화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던 겁니다. 하지만 마음이 드디어 자유로워지고, 영화에 관하여 나름 식견이 좀 생기는 듯한 상황이 되다 보니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좋게 생각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땡기기는 하더군요. 이미지는 좋더군요. SPECIAL FEATURES (자막 없음) • The High Speed Composition Reel • The Making Of Opening Shot • The Making of Nasa Machine Destruction •
아메리카 - 영화 같은 이야기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일 |
미 건국의 아버지들을 비꼬다못해 죽이기까지 하면서 미국의 근간을 블랙 코미디로 승화시키는 작품. 우리의 우주에서라면 존 윌크스 부스에게 죽었어야만 하는 링컨도 그 이전에 늑대인간에게 사망. 조지 워싱턴은 <이블 데드>의 애시 마냥 전기톱 들고 설치느라 바쁘고, 토마스 에디슨은 중국인 여성 아이언맨으로 어레인지, 사무엘 아담스는 누가 유명 맥주 브랜드의 작명 유래 아니랄까봐 모든 순간 맥주를 끼고 사는 미친 마초 상남자로 재탄생. 건국의 아버지들을 이 정도로 막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란 나라의 자유주의가 물씬 느껴지기도 하고. 배신의 아이콘이 된 매국노 베네딕트 아놀드와 그의 군대에 맞서기 위해서 조지 워싱턴이 팀을 리크루트 한다. 근데 그 모으고 모은 팀원들이 어째 다 나사가 빠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