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파워슬램(가칭) - 히스 슬레이터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5월 13일 |
피폭자 : 저스틴 가브리엘 현재 드류 맥킨타이어, 진더 마할과 함께 3MB라는 팀으로 활동 중인 히스 슬레이터. 하지만 거의 같은 시기에 등장한 막강 3인조 쉴드에 묻혀 코믹 악역으로도 그다지 존재감이 안 드러나고 있는 비운의 팀입니다... 아무튼, 메인 이벤트에서 열린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의 경기. 이 둘은 넥스트 시절부터 함께 해서 그런지 경기할 때마다 괜찮은 경기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450 스플래쉬를 준비 중인 저스틴을 재빠르게 바로 파워슬램으로 반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회전도 빠르고 정확해서 더 강렬해보였습니다.
450 스플래쉬 - 저스틴 가브리엘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5월 13일 |
피폭자 : 히스 슬레이터 WWE 링에서 450을 부활시켜 여럿 놀래켰던 저스틴 가브리엘. 메인이벤트에서 열린 히스 슬레이터와의 경기에서 거의 링 중앙에 있는 히스 슬레이터에게 멋지게 성공시켰습니다! 저스틴 가브리엘, 얼굴도 잘 생기고 운동신경이나 기술도 괜찮은데 여전히 크게 성장은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타이슨과 태그팀을 짜서 뭔가 하려나 싶더니만 타이슨의 부상 크리로 인해 같이 망하고 있고;;; 요즘은 그냥저냥 적당히 인기는 있는 선역 선수라는 느낌? 역시 크루져급 부활이 필요해... 하지만 WWE는 빅맨만 사랑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블록버스터 - 타이슨 키드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28일 |
피폭자 : 히스 슬레이터 그 실력에 비해 가장 과소평가 받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되고 있는 타이슨 키드. 타이슨 키드의 피니셔인 블록버스터입니다. 턴버클에서 상대에게 뛰어들며 한 바퀴 돌며 넥브레이커로 이어지는 기술입니다. 사실 저 이 경기를 보기 전까진 계속 스프링보드 다이빙 엘보우가 피니셔인 줄 알아서 블록버스터로 마무리하는 걸 보고 으잉? 이랬습니다. 찾아보니 피니셔가 블록버스터더군요. 스프링보드 다이빙 엘보우도 다른 선수에게 없는 깔끔함을 지니고 있지만 확실히 피니셔로는 아쉬웠었는데 잘 바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럼 뭐하나요. 선수가 안습인데.. 부상에서 돌아와서는 제발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PAC, WWE와 계약
By The Indies | 2012년 7월 9일 |
- 드래곤게이트를 주무대로 활약 중인 하이플라잉 스타일의 영국 레슬러 PAC이 WWE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산하단체 계약으로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는 팍은 WWE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단지 새롭게 생길 크루져웨이트 프로그램에서나 쓰일 레슬러가 아니라 그 이상의 활약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WWE가 링네임은 절대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근데 DGUSA는 갈가노나 칼러한까지 떠나면 타격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트위터에서는 오늘 챔피언에 등극한 에리즈와 함께 많은 축하를 받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