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新世界より (2012)
By 파란 콜라 | 2020년 4월 12일 |
익숙치 않은 내용들로만 가득하다가 그걸 한데 모아서 한번에 저질렀다. 지배계층과 비지배계측, 결국 지배계층의 승리로밖에 끝나지 않음은 현대 사회와 다를바가 없다. 오히려 민주주의라고 계속 외치는 비지배계층의 속절없는 메아리만 남을뿐.
최근 머리에 각인된 여자 성우...
By The Empty House | 2014년 3월 22일 |
바로 타네다 리사... 원래 저는 배우나 성우 이름은 기억에 잘 안 남는 편인데 최근 타네다 리사라는 성우가 뇌리에 남았다. 일단 '신세계에서'에서 연령대별 목소리 연기가 자연스러웠고, 최근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에서 유키나역도 매우 잘 어울린다. 앞으로 타네다 리사가 나오는 작품은 챙겨볼까 생각 중...
신세계에서 : 그 상상에서 볼 수 있는
By EveRY DOG Has A DaY | 2013년 4월 19일 |
간만에... 간장의 쫄깃 쫄깃 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중 구성의 모든 파트, 기/승/전/결 어느 한 부분도 지루함을 느낄 세가 없었습니다. 느긋한 진행을 보였던 1~3화분량을 제외하면 한순간도 눈을 땔세가 없었습니다. 20분이 어느새 후다닭! 후아... 곤두섰던 신경이 타이핑을 하는 지금 긴장이 풀려서 인지 몸이 노곤하군요. 이 작품을 평함에 있어 여러가지 수식어구들이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정말 지독하디 지독한 한편의 '인류잔혹사'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대단한 부분은 그 '잔혹함'을 영상이 아닌... 여러가지 단서들을 던져줌으로써 청자에게 그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인 다는점. 괴담과 기담을 활용해 마을의 베일에 다가서며 작품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도 좋았지만... 가장
완결애니 감상 - 암네시아, 문제아들, 로보노츠 등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3월 27일 |
※각 애니별 네타가 조금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새 신작이었던 애니들도 하나 둘씩 끝을 고하는군요. 첫번쩨는 AMNESIA 뭐 결국에는 죽음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입니다. 위 스샷의 각 카드들은 주인공이 각 남캐들(하트=신, 스페이드=잇키, 조커=우쿄, 클로버=켄트, 다이아=토마)과의 연인이 되는 세계입니다. 주인공이 본래 있어야 할 세계(게임으로 치면 공략한 캐릭터)로 돌아가면서 메데타시 엔딩이네요.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결국 하멜른의 정체를 까발리고 마왕 페스트와 맞짱은 달로 이동~ 흑토끼가 아스카에게 빌려준 기프트 바사비 샤크티(신조차 죽일수 있는 인드라의 창)로 막타를 칩니다. 그리고 혼자 만렙인 이자요이는 모든걸 꿰고 있었지요. 무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