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Nocturnal Animal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6일 |
약간 놀란게, 이 영화가 톰 포드의 작품입니다. 그 디자인어 맞습니다. 사실 이미 싱글맨이라는 영화를 만든 바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Tony And Susan" 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부로 나뉜다고 합니다. 1부에는 전남편의 소설이 아내에게 도착하며 의견을 묻는 데에서 시작하는 이야기고, 두번째는 제이크 질렌할의 가족 여행이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프라이트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블루레이가 나와 있는데, 서플먼트는 DVD가 더 많아서 말이죠. 솔직히 표지는 영 마음에 안 듭니다. 뭘 이렇게 잔뜩 써넣었는지;;; 첫번째 디스크는 본편이고, 두번째, 세 번째 디스크에 정말 서플먼트가 빼곡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는 석장 입니다. 이 시절이 확실히 이쁘게 나오긴 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영화를 사게 되었네요.
아노말리사 - 내밀한 감정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1일 |
이 작품이 이렇게나 그래도 일정을 잡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애니메이션 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타겟층의 연령이 정말 높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한 것이 아니어서, 국내에서는 심의 문제도 걸리고, 이래저래 복잡하게 들어가는 면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난관을 뚫고 개봉을 했으니, 이 작품을 빼는 것은 절대 예의가 될 수 없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을 처음 발견하게 된 계기부터 설명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포스팅용으로 여러 예고편을 보게 된 날이었는데,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는 겁니다. 처음에는 모니터 액정에 문제가 생긴 줄 알고 좀 고민을 했었는데, 다른 영상이
"베를린 천사의 시 C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2일 |
얼마 전 이 타이틀을 한 번 산 바 있습니다. 그 때 그 타이틀 하지만 리핑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게다가 서플먼트에 한글자막까지 다 지원되는 판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다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이 타이틀의 정체를 알게 된 건 국내의 모 DVD 커뮤니티 사이트였습니다. 덕분에 바로 구매 해버리게 되었죠. 음성해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글자막도 지원 되더군요. 디스크 디자인도 확실 합니다. 초기 DVD에 간간히 딸리던 속지들 입니다. 주로 챕터 리스트를 이렇게 해 놓았더라구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또 한 타이틀 교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