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포트레이트 - 삶의 마지막 한때를 확대해 보여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9일 |
드디어 비수기 한복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주는 사실상 제게는 그냥 그런 주간이 될 줄 알았습니다만, 의외로 궁금한 영화들이 걸리기 시작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4주 전에 첫 번째로 선택된 영화가 될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이 영화 하나만 리스트에 올린 상황입니다만 또 모르죠.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줄줄이 리스트에 올라올 판이다 보니 좀 기다려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탠리 투치는 사실 저는 배우로 더 강하게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필모그래피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빡빡한데, 정말 다양한 영화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제가 이 배우를 처음 기억하게 된 영화는 더 코어로,
"헤어질 결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0일 |
이 영화에 관해선느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것도 있고, 이 영화에 대한 기대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굳이 포스팅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방문자수가 많이 줄어든 것도 있고, 당장에 포스팅 할 게 정말 많이 줄어든 것도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이 포스터는 사람 당황스럽게 하는 면이 있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으로 봤을 때는 감독의 전작들과는 결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
"나나"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일본의 코스프레 영화를 욕하는 입장입니다만, 이 영화는 그래도 잘 나온 케이스여서 말이죠. 솔직히 이미지는 조금 아쉽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좀 있습니다. 디스크는 흑백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물건을 결국 어디선가 구하긴 구했네요. P.S 모 회사의 중고 사이트 이용하면서, 새로 생긴 매장 배송을 사용했는데, 제발 테이프 좀 덜 썼으면 합니다;;;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
Venusblood 신작 이니셜 공개 - VBS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20년 10월 13일 |
아직까지 구체적인 정보는 하나도 없습니다만, 어제 케이마루씨 신규 트윗에서 존재가 언급되었습니다. Venusblood ~ORBIT~ (모바게) 가 점점 슈퍼 나인테일 대전이 되어가고 있는데, "기계장치의 이브" 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의 능력은 원래 VBS에서 리메이크해서 재구현 될 예정이었는데 여기에 먼저 등장하게 될 것 같다.. 뭐 이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Venusblood 신작 이니셜은 S라는걸 알 수 있겠군요. 모 캐릭터의 능력은? 기계장치의 이브에서 이렇게 언급될 정도라면 운명확률조작능력이나 양자분해재구성 중 하나일 것 같은데... 이 외엔 아무런 정보도 없습니다. 과연 어떤 신작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