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마키는...작곡 천재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30일 |
![러브라이브 - 마키는...작곡 천재](https://img.zoomtrend.com/2013/10/30/f0080272_526fb5500e881.jpg)
이번에 LOVERESS WORLD 를 듣고 깜짝 놀란 가슴을 추스리고 난 다음에 생각해보니. 애니메이션 설정대로면 뮤즈의 모든 노래는 마키가 작곡하죠. 스쿠페스나 각종 매체에서 보여지는 뮤즈의 모습은 기존의 설정 + 애니의 설정 (코믹스는 워낙 독립적이니 예외로 치더라도)이니까 대충 마키의 작곡으로 가는 걸테고. ...그럼 마키 넌 대체 몇 개의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거니!! (...) 80년대풍 / 90년대풍 / 2000년대 테이스트 등 모든 시대를 두루 다룸은 물론, 발라드, 플라멩고, 테크노 팝, 록, 힙합, 삼바, 엔카에 전파계, 유로비트에 악기도 온갖 다양한 악기를 넣어보고, 그러면서 일류대에 입학하기 위해 예비교 시험을 꾸준히 치고 있다고...? 잠은 언제 자니!!
러브라이브 - MOMENT RING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4월 8일 |
![러브라이브 - MOMENT RING](https://img.zoomtrend.com/2016/04/08/f0080272_57079c8c1d532.jpg)
이번 MOMENT RING 특전에 있던 사이드 스토리입니다. 앞에 있는 문구는 라이브 굿즈였던 레터챰에 적힌 한 마디입니다. "모두 정말 좋아해! 쭈욱 함께야♪" - 추억을 앞으로도 - 호노카 : 세월이 흐르는 건, 정말 빠르구나...... 얼라, 언제 와 있었어!? 에헤헤, 생각 좀 하다보니 전혀 눈치 못 챘어. 응...생각. 이랄지, 회상 중이었다고 할지... 이 부실엔 μ's 모두의 추억이 가득 차 있구나~싶어서! 모두 같이 매일매일 연습도 하고, 라이브 하러 여기저기 가보기도 하고, 합숙도 갔었지! 매일이 너무나도 즐겁고, 꿈같아서... 물론 그런 추억 속에 너도 있어. 쭈욱, 우리 μ's를 지탱해 주었지? 나, μ's 모두가 너무 좋아, 너도 너무 좋아! 앞으로도
...뭐야, 시비거는 거야? (...)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13일 |
야마칸 감독, 자신의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다른 작품과 다른 점은... 몇 번이고 언급하는 거지만 전 야마칸이란 인간이 천박하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신인 성우들에게 나쁜 기억이 생기는 건 싫기 때문에 Wake Up, Girls 가 망해야 한다던가 그런 소린 안 해요. 하지만 저 발언은 좀 이상하지 않아요? '내가 만드는 작품은 다른 아이돌물과 달리 성우도 아이돌과 같이 제로부터 시작한다!' 라니, 다른 작품은 별로 안 그랬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아이마스나 러브라이브나 거기서 커리어를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인 성우들 많다구... 그런 사람들이 작품과 함께 커간 거랑 뭐가 큰 차이인지 잘 모르겠군요. 러브라이브의 예를 들자면, 2010년 시점에서 지금은 전방위 활약중인 미모링이나 소라
러브라이브 파이널 라이브 소식을 접하며..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5년 12월 6일 |
![러브라이브 파이널 라이브 소식을 접하며..](https://img.zoomtrend.com/2015/12/06/b0057842_5663c7aa2fc1f.png)
어제부터 덕후판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역시 '러브라이브!'입니다. 빠른 분들은 중국발 유출본으로, 늦어도 어제 방영한 방송에서 뮤즈의 해체 및 파이널 라이브 소식을 접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러브라이브의 애정 유무를 떠나서 프로젝트가 해체 수순을 밟아가는 건 처음 보는 일이라 꽤 크게 와닿았습니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를 처음 안 건 아는 형을 통해 G's Magazine을 보다가 였을 겁니다. 물론 그 잡지를 보게 된건 다른 목적이 있어서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그 때가 러브라이브가 처음으로 나온 호였을 겁니다. 대충 목적이 무언진 아는 분들은 아실 지도.. 많진 않지만 이웃 분들 중에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파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프로젝트를 알고는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