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3부작(...) 감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4월 22일 |
살파랑 - 도화선 - 특수경찰:스페셜 ID 이렇게 세 편을 이어봤는데 세 편 모두 스토리는 비슷비슷 하다만 살파랑과 나머지 두편이 그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 액션장면만 해도 살파랑이 전통적인 무술액션 스타일이 강한데 도화선과 특수경찰은 MMA 스타일이 강한 좀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액션 스타일. 살파랑이 좀 더 홍콩 느와르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며 견자단의 액션씬이 부차적인 요소에 가까운 반면 도화선이나 특수경찰은 폴리스 스토리 같은 열혈 형사물을 견자단 스타일로 재창조한 쪽에 가까운데 그러다 보니 액션의 비중이 훨씬 크다. 아무래도 살파랑의 경우 홍금보가 출연하다보니 그의 목소리에 따라 좀 더 전통적인 액션 스타일을 택하지 않았나 싶은데 진실은 저너머에 세 편 다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액션씬이
"약속의 네버랜드 "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일 |
이 영화는......그냥 포스팅 하려고 찾아온겁니다. 일본 코스프레 영화라 말이죠. 뭐랄까, 정이 참 안 가네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By 찡찡 | 2014년 3월 13일 |
2월까지 너무나 바빠서 진짜 너무 시간이 없어서 영화볼 시간이 없었다. 부산내려와서 영화보러가야지가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첫 스타트를 끊었다. 그건 달라스바이어스클럽!사족을 달면, 아 부산에 영화의 다양성 전혀 전혀 없음. 집에서 가까운 남포동에 영화관이 세개 있는데, 하... 상영하는 영화는 전부 폼페이, 몬스터, 300 이런 거 (아직 겨울왕국도 상영듕....) 물론 이런 영화가 나쁘다는 건 아니고 영화관이 세개나 있는데, 다 똑같은 영화를 틀면... 선택권이 전혀 없는 거자나여... 물론 하나는 상영관이 몇개 없어서 그렇다고 쳐도... 아 대영시네마는 그래도 이동네에서 오래된 영화관이면 좀 명성에 맞게 상영 영화를 구성했으면 좋을 것 같다. 부산은 부국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영화의 도시가 되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