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

윈터이즈커밍.....!!!

By  | 2014년 4월 3일 | 
얼마남지 않았다규... 4월6일...하악하악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By  | 2014년 3월 13일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2월까지 너무나 바빠서 진짜 너무 시간이 없어서 영화볼 시간이 없었다. 부산내려와서 영화보러가야지가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첫 스타트를 끊었다. 그건 달라스바이어스클럽!사족을 달면, 아 부산에 영화의 다양성 전혀 전혀 없음. 집에서 가까운 남포동에 영화관이 세개 있는데, 하... 상영하는 영화는 전부 폼페이, 몬스터, 300 이런 거 (아직 겨울왕국도 상영듕....) 물론 이런 영화가 나쁘다는 건 아니고 영화관이 세개나 있는데, 다 똑같은 영화를 틀면... 선택권이 전혀 없는 거자나여... 물론 하나는 상영관이 몇개 없어서 그렇다고 쳐도... 아 대영시네마는 그래도 이동네에서 오래된 영화관이면 좀 명성에 맞게 상영 영화를 구성했으면 좋을 것 같다. 부산은 부국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영화의 도시가 되어버

국제시장

By  | 2015년 1월 13일 | 
국제시장
새해맞아 처음 본 영화, 그리고 별로 보고 싶지 않았던 영화 국제시장.나는 삐딱함을 타고나서 그런지 남들이 다 본다는 영화는 보고 싶지 않더라-_- 친구가 보고싶어하는데, 내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는 시간이나 장소에 맞지 않아서 그냥 국제시장을 선택.줄거리는 덕수라는 인물을 통한 한국 근현대사라고 짧게만 설명하련다. 우리시대 아버지들의 이야기라고 말하는데, 나에게는 할아버지 뻘의 이야기에 가깝다.실제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6.25사변을 겪으셨고, 줄줄이 달린 우리 아버지와 고모,삼촌들을 길러오셨으니까.더군다가 국제시장은 바로 우리동네...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도 국제시장과 가까운 자갈치시장에서 장사하셨는데,꽃분이네 처럼 지금들으면 조금 촌스러운 풍년상회라는 이름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장사하시며 아들,

FURY

By  | 2014년 12월 10일 | 
FURY
난 어렸을 때 무조건 잘생긴 사람을 좋아했는데, 특히 브래드 피트를 엄청엄청엄청나게 좋아했다. 그떄도 약간 덕후끼가 있어서 그때는 TV, BCR세대라서 영화채널에 브래드피트 영화가 나온다거나 편성표에 브래드 피트 영화가 나오면 보고, 아니면 비디오를빌려서 보곤했는데, 특히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는다.나는 영화를 선택하는 대다수의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보기 위해(빠순심)라서 브래드 피트 영화도 왠만해서는 다보러갔다.그래서 이번에도 늦었지만 보러갔다. 퓨리! 퓨리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나이트 퓨리 아니고 리복 퓨리는 더더욱 아니고.. 2차세계대전 때 미군에서 활약했던 전차의 이름.브래드 피트는 육군소속 기갑부대의 sergeant(우리나라 육군 계급은 잘 모르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By  | 2014년 4월 10일 |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내가 사랑하지 마지않는 캡틴!! 오늘 2차 찍고와서 글씁니다. 딱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본 캡아윈솔은 진짜 짜릿짜릿!! 영화를 보는건데 설레는건 왜죠? 뭐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한거죠?진짜 다끝나고 오열함ㅠㅠㅠㅠ 캡아가 너무 멋있어서! 그리고 퍼스트 어벤져때완 다르게 지루한 시간도 없이 쓔ㅐ잉 지나감!! 나는 아무리 영화를 좋게봐도 영화관에서 똑같은 영화를 또보는 경우가 사실 이제껏 없었다. 뭔가 똑같은 영화를 두번 영화관에서 본다는 게 돈아깝기도 했고 그럴만한 영화도 몇 없었으며 그럴만한 영화를 봤어도 기회가 사실 잘 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도 좋았고(백수는 남는게 시간.. 데헷) 조조영화가 4천원밖에 하지 않는 동네영화관 (대영시네마 만세!)덕분에 캡아 또보고왔슴다.정말로 이제 영화에서 마블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