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 바디스 - 크리처 로맨스 영화도 발전이 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7일 |
![웜 바디스 - 크리처 로맨스 영화도 발전이 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7/d0014374_512d74f1d291a.jpg)
이 작품은 정말 뜬금 없는 때에 개봉한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기는 했던 작품인데, 정작 이 때 개봉을 한다고 하니 영 느낌이 이상하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작품 덕에 한 편 더 늘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 외에도 명단상 하나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서 뭐라고 하기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기대하는 면이 확고하기는 합니다만, 그 외의 면들도 있으니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좀비 이야기는 한 번 등장한 뒤로 계속해서 변화 해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공포영화의 틀에서 시작 해서, 날이 갈수록 액션 영화나 코미디 영화의 틀을 합성 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왔죠. 그리고 대부분이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작품이 한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이라는 그림자가 장점이자 단점
By 루시드레인 | 2012년 6월 7일 |
친자논란이나 진배없었다. <프로메테우스>가 <에이리언>과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감독과 둘 사이의 혈육관계를 의심하는 팬들 사이의 얘기다. 논란의 단초를 제공한 건 <에이리언> 프리퀄을 만들겠다고 했다가 중간에 노선을 바꾼 감독이었다. 잔뜩 기대했다가 실망할 ‘뻔’한 팬들은 그러나 <에이리언>은 연상시키는 예고편을 접하고 감독의 말에 의문을 품었다. 그렇게 <프로메테우스>에 쏟아지는 관심은 여타의 영화들과는 살짝 다른 양상으로 진행됐다. 언론들은 <프로메테우스>가 세상에 나오면 친자확인 논란은 더욱 커질 거라고 말했다. 틀린 예감은 아니다. 그러나 <프로메테우스>가 던지는 진정한 논란은 <에이리언>의 적자이냐 아니냐가 아니다.
"기방도령"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4일 |
약간 쓸 데 없는 이야기 하나, 일단 이 작품 이야기를 하면서 제목 오타를 한 네 번 냈습니다. 뭔가 묘하게 키보드로 치기 힘든 제목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외에는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사정권에서 벗어나 있는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좀 힘들어 하는 경향이 강한 데다가, 이상하게 퓨전 사극은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손이 안 가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그나마 보고 있던 조선명탐정 역시 망해버렸고 말입니다. 이미지는 멋지긴 한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