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방도령"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4일 |
약간 쓸 데 없는 이야기 하나, 일단 이 작품 이야기를 하면서 제목 오타를 한 네 번 냈습니다. 뭔가 묘하게 키보드로 치기 힘든 제목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외에는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사정권에서 벗어나 있는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좀 힘들어 하는 경향이 강한 데다가, 이상하게 퓨전 사극은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손이 안 가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그나마 보고 있던 조선명탐정 역시 망해버렸고 말입니다. 이미지는 멋지긴 한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미묘하네요.
그 남자, 좋은 간호사 - 단순한 살인을 넘어, 단순한 번민 그 밑으로 향하는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9일 |
솔직히 저는 이렇게 급박하게 추가 되는 스타일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계획을 완전히 흔들어놓으니 말이죠. 개읹적으로 매우 원하는 몇몇 영화들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적어도 두 주 전에는 확정 해줬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내키는 대로 영화를 고를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기 대문이죠. 솔직히 궁금한 영화들이 더 있긴 합니다만, 이 영화 때문에 다른 영화들이 결국 고르고 말고의 도마에 다시 올라야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리뷰를 진행하기 전에, 넷플릭스에 곧 공개될 것이 확정된 영화를 굳이 왜 극장에서 보는가에 대한 답을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집에서 영화 보면 정말 편합니다. 이제는 4K 지원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 3 고스트 티어즈 - 매력은 있지만 이대로는 안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0일 |
드디어 세번째 물건입니다. 이 시리즈가 이번주에 개봉을 해버린다는 것은 솔직히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개봉 시기가 갑자기 결정되는 것은 좀 애매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외에도 봐야 하는 물건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 역시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련해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게 하는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좀 미묘하달까요. 어쨌든 덕분에 한 편 더 늘어나 버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작품은 상당히 미묘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영화라고 말하기도 미묘한 작품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어떤 면에서는 OVA로, 극장 상영이 좀 웃기는 시스템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