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티가 돌아왔다! "마셰티 킬즈"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5일 |
개인적으로 마셰티는 정말 독특하게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예전에 로드리게즈는 싸구려 감성을 고급스러운 힘으로 표현하는 데에 주력을 했다면, 마셰티는 좀 더 싸구려같은 힘을 전력으로 다 기울이는 쪽으로 변한 것 같더군요. 물론 영화에 관해서 아주 나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블루레이가 안 나왔다는 사실이 가장 아쉬운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 영화 특성상 마니아가 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일단 이 영화 특성상 터지고 미쳐가는 영화일 것은 확실하고, 과연 얼마나 더 미친 것들이 나오는지가 궁금해 지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글 자막 예고편이 올라와 있기는 한데, 그노무 아이프레임 적용 불가땜에;;;
"세인트 세이야" 실사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2일 |
뭐, 그렇습니다. 저는 세인트 세이야를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중학교 시절에 옆자리 양반이 추전하기는 했었는데, 솔직히 그닥 손이 잘 안 가서 말이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었달까요.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싶은 작품은 아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는 해도 이 작품이 실사화 된다는 것은 정말 걱정되는 일이 아닐 수 없죠. 일단 제작사는 토호 입니다만, 홍콩의 ARGF가 공동 제작 파트너이며, 중국 배급을 담당 할 거라고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기대를 안 해야겠죠.
"나이트메어 시네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3일 |
사실 이 글은 다른 글들보다 훨씬 최근에 써 놓은 상황입니다만, 일단 지금 올리게 되었습니다. 국내 첫 공개가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이기 때문이죠. 다만 저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딱 네 편 보는 상황이며, 그 네 편 마저도 이 영화와는 정말 아무 관계 없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시간만 맞았으면 아마 보러 갔을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되지 않은 케이스 입니다. 사실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저는 한 번 기다려 보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렬하긴 합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By DID U MISS ME ? | 2023년 2월 16일 |
어벤져스 팀업 무비가 없어서 그랬을까, 기존 인피니티 사가 내의 다른 페이즈들과는 다르게 페이즈 4는 유야무야 끝났단 인상이 아무래도 강했다. 때문에 이번 영화가 페이즈 5의 포문을 여는 첫 영화란 사실도 불과 얼마 전에야 알았음. 어쨌거나 한 페이즈의 시작을 알리고, 덩달아 포스트 타노스가 되어줄 정복자 캉이란 걸출한 수퍼 빌런까지 소개해야하는 상황. 는 양자 영역으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그리고 나는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