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트리비아
By 쥴리엣 갤러리 | 2019년 11월 13일 |
1.조엘 코엔은 이 영화에는 플롯이 없었고, 그점이 걱정되어서 고양이를 집어넣었다고 했다. 2.르윈의 밴드 멤버이자, 영화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마이크의 노래하는 목소리는 캐리 멀리건의 남편이자 '멈포드 앤 선즈'의 보컬 마커스 멈포드가 맡았다. 3.DVD에 수록된 인터뷰를 보면, 에단 코엔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양이는 끔찍했다. 조련사가 우리에게 경고했었는데, 그분 말이 옳았다. 조련사가 '개들은 주인을 즐겁게 해주지만, 고양이는 자신만 즐거우면 된다'고 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길들일 수 없는 동물이다. 촬영 중에도 고양이들은 우리가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을 저질렀다. 고양이한테 관심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4.자문/작곡가/음악인 티본 버넷은 오스카 아이작과 첫 만
연가시 OST - 조영욱
By Movie aNd Music | 2013년 3월 17일 |
2012년.. 30억원이라는 적은 예산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500만이라는 관객수를 모으며 슬리퍼히트를 치게됩니다.영화자체는...좀 별로였지만ㅋ 음악은 한국영화음악계의 거장인 '조영욱'음악감독님께서 맡으셨습니다.ㅎㅎ하지만 영화가 워낙 저예산이다 보니,, 음악을 들으시면 좀.. MIDI로 만들었다는게 티가 많이 납니다. 이 음악은 영화 중반쯤에 연가시 감염자들이 물속으로 뛰어들때 나옵니다. 엔딩크레딧때 한번 더 나오기도 하구요.ㅎ 퀄러티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OST가 발매되었으면 좋겠건만... 결국 발매가 안됬네요. 아아 아쉬워라이번에 조영욱 음악감독님이 작업 맡으신 [베를린]과 [신세계],[전설의 주먹]은 OST가 무사히 발매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글루스 가든 - OST로 책장을 가득
좋아하는 사람과 음악을 들으며~
By 루의 B급 식도락 | 2016년 9월 26일 |
좋아하는 사람과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은 음악을 들는다는건 정말 매력적인 일인거 같아요 ㅋㅋ 저는 원래 평소에도 음악듣는걸 정말 좋아해요~ ㅋㅋ 그래서 요즘엔 발라드를 열심히 듣고 있어요~ 몇일이 지나도 노래가 참~ 좋더라구용 오늘은 버스에서 친한 동기랑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아이유 노래 들었어요~ ㅋㅋ 요즘 아이유가 한물 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음악은 좋으니까~ ^^;; 저는 사실...아이유 좋아한답니다... 논란이 좀 아쉽긴 하지만~? ^^ㅋㅋ 음악들으면서 가는길에 기념 사진 찍었어용 ㅋㅋ 사진으로 일기쓰는 격이죵! ㅋ
배트맨 비긴즈 (2005)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0년 6월 28일 |
센스는 있지만, 아직 젊은 감독이란 놀란 감독의 커리어에 날개를 달아준 영화. 크리스찬 베일에게 갑부 & 배트맨 & 수염 밀면 초미남(..) 이란 인식을 만든 영화. 한스 짐머에게 영화음악의 대가라는 수식어를 달아준 영화. 배트맨과 로빈. 배트맨 포에버 (.....) 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구원의 동앗줄을 내려준 영화. 배트맨 비긴즈 입니다. CGV 에서 재개봉을 하길래 보러 갔는데, 케이블 TV 때와 다르게아이맥스 초대형화면으로 보니, 이 영화가 이렇게 압도적이었나 는 느낌을 받네요.다만, 배트맨 TAS 를 재밌게 본 입장에서 조연인 스케어크로우의 눈물나는 취급이나라스 알 굴에 비하면 어울리지않는 정작 + 가면 조합 코디라거나거대화면으로 보니, 더 눈에 들어오는 난잡하고 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