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보이 : 살인자의 편지 - 스물스물 올라오는 영화의 재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9일 |
![페이퍼보이 : 살인자의 편지 - 스물스물 올라오는 영화의 재미](https://img.zoomtrend.com/2013/07/29/d0014374_51de69f78a8c6.png)
이 영화 역시 개봉이 한참 늦어진 영화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 이게 작년 영화라고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걸릴 기미가 안 보이고 있죠. 물론 영화제 이후로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마져 역시 불확실한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이 영화에는 생각 외로 괜찮은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절대로 미루고 안 볼 수는 없는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 인생에 리뷰를 하면서, 유명한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하는 경우에는 그 영화를 영화제에서 보는 것 자체는 피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는 상황이다 보니 개봉 할 것이 확실한 영화를 보는 것 보다 돈과 시간을 낭비
마블의 "블레이드" 새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9일 |
현재 마블의 블레이드는 이제 나오는 타이밍만 활정 되면 되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그간 웨슬리 스나입스가 정말 잘 했던 이야기를 마허살라 알리가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관해서 매우 궁금해지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물론 블레이드 3 상태를 보면 리부트가 잘 하는 것이긴 합니다.) 이너터널스의 쿠키에서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 보니 이제 다른 캐릭터들의 캐스팅 역시 이야기가 매우 많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캐스팅된 배우는 애런 피어 라는 배우입니다. 배역이 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는데, 다만, 헐리우드에서 많은 배우들이 탐낸 배역이었다고 하네요.
[황혼에서 새벽까지] 폭주! 폭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25일 |
![[황혼에서 새벽까지] 폭주! 폭발!](https://img.zoomtrend.com/2019/07/25/c0014543_5d3917d633fc8.jpg)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1996년도 작품으로 CAV를 맞아 재개봉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장르영화인지라 벌써 20여년이 지났지만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폭주하는게 정말ㅋㅋㅋㅋ 특유의 장르적 폭발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하지만 만족스러웠고 타란티노가 까메오가 아니라 이렇게 길게 나오는 영화라니 뭔갘ㅋㅋㅋ 조지 클루니 주연 등 출연진도 빵빵하고 분위기를 나눠서 질주하는게 마음에 드네요. 게코 형제의 초반은 진짜 ㄷㄷ 이걸로 잘 밀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제이콥 신부 역에 하비 케이틀, 케이트 역에 줄리엣 루이스 스콧 역에 어네스트 류 스콧은 이후에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이 영화가 끝이고 케이트는
Gravity (스포일러 있을걸요.)
By Cat's bluse | 2013년 10월 23일 |
예전에는 영화잡지를 열심히 봤다. 보고나면 간접경험으로 이미 마음이 풍족해져서..ㅅ-; 나중에 티비로나 좀 보고 이랬는데영화(정확하게는 영상물) 보는거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고나니 많이 보게된다.그래비티도 아마 예전의 나였다면 극장에 보러가지는 않았을 영화다.(자꾸 구라비티라고 읽게된다. 아오 라그)뜬금없이 주니가 [이 영화 평이 너무 좋아서 궁금하니 M2관에서 보자] 라고 전화를 해서 보러갔다.미리 평을 보고 갈까하다가 정보없이 보는것도 재미있겠지- 싶어서 우주미아가 된 이야기니 한없이 우주속을 유영하며 나가는 장면이 로오오오오오오옹 테이크로 나오고우주에서 해뜨는거 나올거고 극적인 교신성공 이런거 나오겠지..라는 추측만 들고 갔다. 3D 아니었으면 이렇게 괜찮게 보지는 못했을 것 같다.하지만 지금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