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을 영화화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6일 |
현재 헐리우드에서는 정말 온갖 캐릭터들을 영화화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월리를 찾아서를 영화화 하려다가 지금은 별 이야기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작품에 관해서 역시 솔직히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코스프레에 미쳐버린 일본과는 다르게 그래도 볼만한 영화로 만들어 낼 거라는 생각이 드는 점 정도랄까요. 이번 영화화는 헨리 주스트와 아리엘 슐만이라는 사람들이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이 만든 작품은....... 바로 이겁니다;;;
라라랜드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9월 12일 |
외골수 뮤지션과 성공지향 배우의 사랑 이야기 1. 고전미가 두드러지는 화면과 유연한 포착의 현대미의 만남 [라라랜드]는 정말 촌스러울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고전적인 화면 전환 방식과 지나치게 판타지적이고 작위적인 무대설정 등, 현대에 잘 안 쓰는 방법을 쓰기 때문입니다. 뮤지컬 영화라고 뮤지컬에서나 쓰던 조명효과를 드라마 파트에 쓰는 노골적인 방식은 촌스러움을 더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원색으로 가득한 비비드 컬러는 또 어떻구요. 하지만 이런 고전적이고 유치할 수 있었던 연출 방식은 공감가는 서사와 유연한 카메라 워킹, 완급의 절제로 살려냅니다. 작위적인 무대설정은 꿈에 대한 은유로 그려지고, 비비드 컬러는 활동성과 개성을 더 강조하는 요소로 살아납니다. 이렇게 만들어
더 서클(2017) -스포일러 주의-
By Leafgreen | 2017년 6월 27일 |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리보기방지 스포일러주의 미
징비록 지금까지의 소감
By 로자노프 공작의 대궁정. | 2015년 4월 5일 |
- 징비록 공식 포스터 - * 이 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1. 오프닝 오프닝은 뭐랄까. 울산성 전투도를 바탕으로 한 것 같은데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혜은' 글자가 나오는 부분은 좀 어색합니다. 김혜은씨 얼굴이 좀 보여야지 웬 손죽도에 왜구 침범하는 장면에 이게 글자만 나오는 건 좀 많이 어색합니다. 수정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2. OST 현재로써는 만족. 1화에서 시도때도 없이 흘러나왔는데 2화에서부터는 바로 재꺼덕 수정됬고, 이후로는 적절하게 나옵니다. 현재까지 OST로 인한 불만은 없습니다. 하긴 KBS 대하드라마는 OST에서 망한 적은 없죠. 현재로써는 징비록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이창희 이 분이 투니버스에서는 다다다나 달빛천사, 그남자 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