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야매] 재미로 해본 롯올용 13 전준우 능력치 예상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3년 11월 12일 |
복귀한 뒤 리그의 12덱들 능력치를 보면서 새삼 놀랄때가 많은데요. 13덱도 12덱과 비슷한 기준으로 능력치를 준다고 밝힌 마당에 13덱이 얼마나 퍼받을 것인지가 프야매 대다수 유저의 초미의 관심사일 겁니다. 그러나 롯올밖에 없는 저로서는 '과연 롯올에 쓸만한 선수가 얼마나 나올 것인가' 가 최대의 관심사죠. 최근 12 라이브 김주찬을 획득했으나, 라이브 카드를 싫어할 뿐더러 최대한 김주찬을 쓰지 않으려고 - FA 계약이야 선수 선택입니다만 - 노력하는 저로서는 올해 롯데에서 유일하게 MVP를 받은 전준우가 능력치를 얼마나 퍼받을 것인지도 관심거리입니다. 물론 손아섭에게 프야매용 타이틀 대여라도 해달라는 게 본심입니다만 외야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롯올입니다만, MVP의 혜택은 한 명 빼곤
[프야매] 롯올,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3년 10월 26일 |
복귀하자마자 카드깡을 해서라곤 해도, 앨범에 핵심 전력이 두 명이나 잠자고 있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쓰는 - 의미없는 - 후회 겸 기념글. 85 노말 양상문 - 모자형 최고의 마무리 or 셋업 - 앨범에 고히 잠들어 계십니다 셋업진의 명복을 빕니다 - - 그 실체는 이정도의 스텟이 나오는 투수. 구종은 단조롭지만 좌완 불펜입니다. - 87 김용운 레어 - 포수의 대안은 존재했습니다.album - 어째서 이 선수를 앨범 속으로 보냈는지는 아직까지 의문 - - 그 실체는 수비등급 SS+ 과 교타 105가 가능한 롯올 최후의 포수. - ※ 최동원과 선동렬의 연장 15회 승부에서, 최동원 선수의 공을 받은 포수입니다. 한 줄 요약 - 괜찮아 보
[프야매] 클래식 입성 기념 올스타 전기 결산. <3> - 타자진 -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2년 6월 3일 |
1. 포수 나 믿을거야 강민호 믿을거야 07 강민호. 게임 시작할 때 선택했는데, 그땐 몰랐지. 게임을 알면 알수록 그 유용성에 치를 떨었다. 수비도 높으면서 유학도 가능하고 장타력도 갖춘데다 유학이 가능해! 교정을 통해 장타력 90 이상을 노렸는데, 11 강민호가 나오면서 좀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김응룡 감독님과 함께 뻥야구를 지향하는 나로서는 번트수치가 낮은 대신 교장수정이 준수한 11년도 버전이 더 끌렸고 무엇보다 전년도에 직관했던 타력이 너무 인상이 깊어서. 팬심 반으로 선택했는데 7번을 치면서 팀 내 타점 1위를 달성했다. 물론 4번 타자를 중간에 바꿨던 걸 감안해도, 345 클린업을 뛰어넘는 타점 생산 능력이란 참 맘에 든다. 90/100/90/90을 목표로 했는데 교정이 로또가 터지지 않는
[프야매] 갤럭시리그 통합우승 기념 시즌 결산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4년 4월 12일 |
나름 기대했던 비전발표회는, 재계약 폐지가 올덱 상향이라는 희대의 헛소리만 남기고 종료되었죠. 실망이 커서 자연히 게임에 대한 관심도 줄었는데요. 뭐 기본적인 관리야 계속 해줬습니다만 무엇보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추락하니 자연히 글을 쓸 이유가 없었습니다. 갤럭시 전기에선 강등 위기까지 갔죠. 결국 물귀신을 남발하며 6위를 마크했습니다만 다음 시즌의 성적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 선수들의 분전과 교체카드 적중으로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포스트시즌 우승을 모두 석권하면서 간만에 글 쓸 거리가 생겼습니다. 마스터보다 올라간 갤럭시 리그의 우승 보상부터 아래에서 확인해보죠. 순수한 통합우승 상금으로만 거의 100만 PT에 가깝죠. 거기에 자연스럽게 뒤따르는 페넌 MVP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