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7일 |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07/d0014374_59676a895a68d.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기대도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의 촬영장 일부가 놀이공원이라는 것도 영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그 외에도 이래저래 좀 걱정되는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특히나 일본의 대자본이 계속해서 코스프레 영화를 줄줄이 만들어며 관객 엿맥이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저는 나와도 볼 것 같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쯤 되면 이 영화 포스팅은 그냥 땜빵이라는 것도 아실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같은 말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일을 어찌 해야 할까요;;;
"코디와 생쥐 구조대"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3일 |
!["코디와 생쥐 구조대"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03/d0014374_58b7fa941588e.jpg)
이 타이틀을 산 것은 우연입니다. 이번주는 간간히 우연이 좀 발생하고 있죠. 이 작품의 전편도 사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아직까지 물건을 못 찾은 상태이기는 합니다. 서플먼트는 정말 흉악할 정도로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슬슬 한 편씩 가는 것이죠.
[스포있음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By 융의 주변 | 2013년 5월 21일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카미키 류노스케,토미자와 타케시 / 시시도 준 나의 점수 : ★★★★ 이건 좀 개인적인 성향이 따라줘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에 추천은 하지않겠지만, 본인은 굉장히 좋아하는 취향이므로 매우 잘 봤음. ㅇㅇ 한자를 읽자하니 비행사가 아니라 비공사던데, 뭐 이것도 번역의 "어찌할 수 없음"의 한종류겠지만.어차피 영화에서는 여자가 내내 '비공사님- 비공사님-' 이러는거 다 들리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한다. 사실 이 영화를 보게된 계기는 매우 단순했다."뭔가 오늘은 일본어가 잔뜩 나오는 영화가 보고싶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눈에 띈 친구가 이 아이였을뿐... 다행인건 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분명히 애니인
[탑] 우쭈쭈 맨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17일 |
중년의 영화감독이 오랜만에 만난 그의 딸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인하는 여자의 건물을 찾는다. 이번에 돌아온 홍상수 드라마도 여전하지만 좋네요. 독특하지만 좁고 좀 더 사람 사이를 좁혀놓는 맨션이다보니 관계에 대한 고찰도 깊고 빠르게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변화무쌍한 권해효가 재밌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을 갈구할 수 밖에 없는게 사람이니 사람마다 관계의 유통기한은 다르겠지만 계속 갱신되어가는 우쭈쭈 맨션의 소우주는 필연이라 하겠네요. 4/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혼한 전처와 더 가까운 딸(박미소)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버지(권해효)의 인격은 이혜영의 말처럼 단편적이긴 했지만 다른 사람과는 다른 지점에서 볼 수 있었기에 다른 여인들과는 달랐고,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