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봤는데 리뷰는 아직
By 멧가비 | 2015년 12월 17일 |
간지와 귀여움을 동시에 가지신 레이 여신 찬양. 영화는 존나 미친 감동. 에피3 봤을 때랑은 쨉도 안 된다. 슬프다. 어둠의 포스 개새끼야. 아 빨리 리뷰 쓰고 싶다.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의 프리퀄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6일 |
로그원의 기획은 제게는 어떤 면에서는 정말 멋진 기획이었습니다. 한 솔로가 그냥 유쾌한 요즘 스타일의 모험 활극에 머물렀다면, 로그원은 제다이 없는 세상에서 스타워즈는 어떻게 흘러갔고, 정말 무게 있는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관해서 제대로 보여줬던 겁니다. 물론 초반은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과 오리지널 3부작 사이에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에 관한 가장 멋진 해답이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이야기의 프리퀄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출연진중 하나인 카시안 이더군요. 솔직히 저는 기대됩니다. 스타워즈가 제다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극장쪽이고, 아예 이쪽은 전혀 다른 우주 스파이물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사골 우
안도르 SE01
By DID U MISS ME ? | 2023년 1월 9일 |
는 그 둘 모두를 해준다. 그런데 시즌 피날레까지 다 보고 나니, 이 오래된 두가지 소망은 악마의 계약과 그 형식이 비슷하단 것을 깨닫게 된다. 주인공은 물론이고 스카이워커라는 성씨를 쓰는 인물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으니 됐지?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형식 안에서 에스피오나지 형식의 장르적 접근법을 취했으니 된 거지? 악마는 이렇게 말하는 듯 하다. 약속은 다 지켰다고. 근데 정작 제일 중요한 재미가 없다. 다른 장르를 들여오랬
앵그리 버드도 스타워즈 버젼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5일 |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유일하게 부러운게 이겁니다. 앵그리버드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말이죠. 어차피 앵그리 버드이고 스타워즈인데 바로 예고편 들어가죠. 일단 전 아버지 폰으로 받아서 했습니다.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