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리그" 리부트가 가시화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4일 |
개인적으로 젠틀맨 리그 영화판이 그렇게 나쁘다고 보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당시 보던 나이가 나이다 보니, 그리고 영화에 고나해서 잘 알지 못하던 시기이다 보니 뭐라고 하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기대점에 관해서는 그냥 간단합니다. 우리가 적당히 들어 본 인물들이 각자의 능력을 가지고 영화에서 활동하는 것 말입니다. 다만 당시에 흥행이 그닥이엇고, 결국 새로 만든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일단 존 데이비스라는 이름 외에는 특별히 알려진 부분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원작이 겁나게 잔혹한 만큼, 그쪽을 살릴 거라는 기대 아닌 기대도 하게 되네요.
바이올런트 나잇 정보 평점 결말 넷플릭스 액션영화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8월 30일 |
송강호 + 강동원 + 이지은 + 배두나 + 이주영, "브로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4일 |
솔직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에 관해서 참 미묘하긴 합니다. 영화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도 많죠. 하지만 묘하게 제 취향과는 거리가 너무 멀더라는 겁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솔직히 이 작품 역시 손 대기 참 미묘하긴 합니다. 보고 싶기는 한데, 아무래도 참 영화에 접근하기 미묘하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도 고민중인 물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참 좋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잘 나오긴 했습니다.
알렉상드르 아야 신작, "O2" 스틸컷과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31일 |
개인적으로 알렉상드르 아야의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크롤 같은 영화는 확실히 잘 만들었디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엑스텐션 역시 당시에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만, 솔직히 영화가 제 휘양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면 정말 손 안 대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이번에는 넷플릭스 공개작이다 보니 안 보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