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트럭 - 단순함이 약간 아쉬운 황홀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5일 |
![원더스트럭 - 단순함이 약간 아쉬운 황홀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8/05/05/d0014374_5acb59a22a7c7.jpg)
이 영화도 결국 공개 되는 수순을 밟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출신 성분으로 인해서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만, 다행히 이 영화는 그래도 개봉하는 상황이 디었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던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꼭 보기를 바란 상황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좀 늦게라도 결국 보게 되었으니 정말 기쁘긴 하네요. 게다가 감독이 감독이다 보니 안 보고 넘어가기 그다지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역시나 이 영화의 감독인 토드 헤인즈 덕분입니다. 바로 직전 영화인 캐롤이 워낙에 강렬한 영화이기도 했기에 도저히 피해갈 수 없었죠. 사랑에 관해서 정말 강렬하게 나오면서도, 동시에 사랑에 관하여 매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영화이
맥클레인의 마성에 걸려든 남자들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9일 |
주기적으로 불운한 남자, 존 맥클레인. 존 람보나 존 매트릭스처럼 한 세대를 풍미했던 어나더 존씨들과 맥클레인이 다른 점은 자의/타의의 차이에 있다. 물론 존 람보도 첫편에선 그러고 싶지 않았겠지. 그러나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어쨌거나 그는 전쟁과 전장을 스스로 선택했다. 뭐, 딸 구하러 간 것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존 매트릭스도 그러함. 그에 비해 우리의 맥클레인 옹께서는 전혀 그럴 의도가 1도 없었음에도 항상 테러리스트들에게 엮여든다. 이 정도면 그냥 테러에 맥클레인이 꼬이는 게 아니라 맥클레인에 테러범들이 꼬이는 거 아님? 어쨌거나 상황이 이렇다보니, 개고생의 늪에 빠지는 건 그 뿐만이 아니다. 항상 주위 누군가와 함께 빠진다는 것이 포인트. 오늘은 맥클레인의 역대 파트너들이라고 쓰고 피해자들이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6일 |
이 영화도 나올 채비를 다 한 듯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 독특하게 다가오더군요. 화면 자체가 정말 화려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스티아의 2016년도 에로게(미연시) 결산 포스팅 - 2부 : 항목별 베스트작품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7년 2월 28일 |
![유스티아의 2016년도 에로게(미연시) 결산 포스팅 - 2부 : 항목별 베스트작품](https://img.zoomtrend.com/2017/02/28/b0230697_58b55c9a3b696.png)
★ 유스티아의 2016년도 에로게(미연시) 결산 포스팅 - 2부 : 항목별 베스트작품 ♬ 마이테츠 BGM 중, pictorial -piano- RASK, <Re:LieF ~친애하는 당신에게~(2016)> 중에서오로지 당신(YOU)만을 위해서, 유우 ☆ 들어가며 1부 포스팅에 이어 이번 2부 포스팅은 "각 항목별 베스트 작품 정리"입니다. 작년과 달라진 엄이라면 <금년도 겟츄 인기게임 투표>의 동향을 예측해보는 내용에서 벗어났습니다. 대신 제가 평소에 평가방침으로써 사용해왔던 6항목(그래픽, 스토리, 시스템, 음악, 에로, 개인평)의 베스트 작품만을 골라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결국 작년과는 예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