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예고편 잡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3년 6월 12일 |
헐 우왕...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코멘트를 좀 해야겠네요-_- 트레일러를 보고 떠오르는 잡설들을 아무 순서 없이 나열해 봅니다. * 트레일러 처음 부분에서 스란두일의 대사는 소린 일행의 임무를 상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을 말 같은데, 소설에서의 소린은 엘프들에게 사로잡혔을 때에 자신들의 여행 목적을 전혀 알리지 않죠.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좀 바꾸었나 봅니다? * 아니 평화롭고 고요한(?) 술통 속 강물 라이드가, 나무를 타고 쫓아오는 엘프들의 화살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되었고, 농담 따먹기를 하며 조용한 숲 속 나무 오두막에서 즐기는 캠핑(?)인 베오른(Beorn)과의 만남은 거대 괴수가 부수고 들어오
"맥베스의 비극"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8일 |
이 영화는 이미 국내에서 심의가 진행 된 상황입니다. 다만, 개봉용이 아니라 그냥 애플TV 플러스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인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황인데, 오히려 개봉을 할 수 없는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정말 새로운 시도가 몇 가지 보이는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여러 지점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어서 말이죠. 솔직히......이런 영화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가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The House That Jack Built" 티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5일 |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The House That Jack Built" 티져 예고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05/d0014374_5addd1e60a3d7.jpg)
제게 라스 폰 트리에는 참으로 미묘한 감독입니다. 멜랑콜리아는 정말 좋은 영화였는데, 정작 그 이후에 나온 님포매니악은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거든요. 안티 크라이스트를 재탕하는 느낌이랄까요. 오히려 과거 감성인 킹덤 병원 시리즈가 더 낫다고 보는 측면도 좀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작품에 관해서는 사실 별로 관심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썩어도 준치라고, 못 볼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일단 포스터는 아직까지 완전 정식은 없는듯 합니다. 캐스팅이 꽤 강한데, 여기에 유지태도 끼어 있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짧으니 이미지로 밀어붙이긴 합니다.
데이비드 하버 신작, "Violent Night"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4일 |
벌써 올 크리스마스 영화 홍보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 외에도 정말 다양한 영화가 이야기 되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이 영화가 가장 기대작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비드 하버가 왜 헬보이를 했는지가 정말 당황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쁜 배우라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이런 영화읙 ㅕㅇ우에는 정말 데이비드 하버가 정말 잘 해 낼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이미지 정말 멋지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정말 좋아요.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된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