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7일 |
개인적으로 저는 이쪽이 더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스릴러 영화가 최근에 너무 적어서 말이죠. 분위기가 정말 멋지긴 하네요.
[감상] 조커(2019) 1차 감상평 (스포 없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9년 10월 2일 |
- 워낙에 오래 기다렸던 영화였던지라, 오늘 일도 다 빼고(어차피 내일이 휴일이기도 하니) 낮 시간에 가서 관람했습니다. 다행히 목표로 했던 메박 오리지널 티켓/포스터도 건질 수 있었네요, 핫하! :D -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보고 나면 가슴이 씁쓸하게 먹먹해지고, 딱 막히는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 작품 안에 등장하는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하고, 이 영화의 세계관 안에서는 어떤 긍정적인 감정이나 일말의 희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메인 빌런이 주인공인 조커가 아니라 고담시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죠. "세상은 이렇게 험하고 힘든데, 거기에 작은 위로나마 더해줄 히어로도 현실엔 없어." 그런 느낌만 가득할 뿐입니다. 더군다나 정말로 오락성이 제로에 가까운 영화라 관람하실
영화 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5월 27일 |
CGV 용산에서 영화 홈의 시사회가 있었다. 중학생 소년 준호(이효제)는 보험설계사 엄마와 동생 성호(임태풍)와 함께 살고 있다. 준호와 성호는 아버지가 다르다. 준호의 엄마가 준호의 아빠와 이혼한 후 유부남 원재(허준석)와 바람을 피워서 갖게 된 아이가 성호다. 편모가정인 데다가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생활이지만 그래도 준호는 행복하다. 엄마와 동생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후 준호는 임시적으로 원재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원재는 동생 성호에게는 아빠이지만 준호에게는 그냥 아저씨일 뿐이다. 원재의 외동딸 지영(김하나)은 남자형제가 생겨서 좋은 것인지 나름 준호를 잘 따른다. 준호 또한 지영을 여동생처럼 여기며 동생 둘을 잘 챙기는 대견함을 보여준다. 준호의 이런 모습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8일 |
이 영화에 관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기대를 하는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이 가져갈 이야기에 관해서 아무래도 보고 즐기기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지점들 덕분에 매우 기대가 되면서도, 사실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과연 감독이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가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쯤 되면 사실 이 영화가 정라 어디로 갈 것인가가 관해서 매우 궁금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엇 말입니다. 뭐, 나오기만 하면 좋은 느낌이 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예고편도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