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두 번째 전설망토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11월 29일 |
사실 만든 건 저번주인데, 포스팅은 이제야(...)... 여튼, 본캐인 전사에 이어 두 번째로 블덕 법사가 전설 망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색깔이 녹색 톤이라 흰색&청색 위주인 현재의 의복 컬러링에 좀 안 맞긴 하지만, 그래도 특유의 이펙트를 보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4가지 옵션 중에서 위론 쪽의 이펙트가 가장 예쁘다고 보고 있는지라. :D 다음 차례는 아마도 판다렌 수도사가 될 것 같은데, 이 녀석은 제대로 굴리기 시작한 것이 정말 최근이라(아직도 용점 3천점 퀘의 2주차 정도...) 아직도 머나먼 길이네요. 고로 전설 망토를 채우는 건 이 수도사까지가 되지 싶습니다. 솔직히 네 개까지는 자신이 없네요...; 지겹기도 하고...
[WOW] 의외로 빨리 떴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5월 18일 |
방금 소용돌이 누각에서 북풍 비룡을 득했습니다. 야호! :D 얼마 전부터 어차피 세기말이니 업적질이 진리니까 탈것 250개를 채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선 5인에서 던전 드랍하는 것들부터 마저 채운다는 생각으로 달리는 중이었어요. 그리고 안주와 남작마는 예전에 먹어 뒀었기 때문에, 남은 건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켈타스가 드랍하는 매타조와 우트가드 첨탑의 스카디가 드랍하는 푸른색 원시비룡, 소용돌이 누각의 북풍 비룡(알타이루스), 마지막으로 바위 심장부에서 돌거죽이 드랍하는 유리 바위 비룡 4마리였죠. 보통 2-4캐릭 정도로 매일매일 코스를 정해서 돌고 있었고, 드랍 확률이 다른 것보다 높다고 알려진 매타조는 파밍 4일만에 금방 떴지만 다른 셋은 역시 금방 나와주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그 동안의 관심사 - 13. 워크래프트 3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12월 31일 |
(그림은 WOW-리치왕의 분노 시절의 리치왕 아서스이지만 패스) 뒤돌아보면 2000년에서 2008년 사이엔 내가 소위 블빠 기질이 가장 강했던 때였다.그리고, 이런 행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게임이 바로 워크래프트 3였다. 워크래프트 3의 시리즈로서의 전작인 워크래프트 2는 사실 스타크래프트보다도 먼저 접했던 블리자드 게임이었다.인간을 중심으로 한 비교적 문명적이라 볼 수 있는 종족으로 이루어진 연합 진영과 오크를 중심으로 한 마물들로 이루어진 야만 부족적 색채를 지는 진영간의 다툼은 비록 판타지 문학/게임 등지에서 흔히 쓰던 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었지만, 얼마 안가 스타크래프트를 알게 되면서 나를 포함한 모두에게 잊혀졌었다.하지만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블리자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는, 워
모처럼 와우 - 안토러스
By Night Flight | 2018년 5월 21일 |
세기말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일반 로그 올 주황이나 한번 해보자 싶어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군단 초기부터 남들 화법할때 비법했고, 지금 역시 남들 냉법할때 열심히 비법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력이 비법이고, 냉법과 화법은 할 줄은 알지만 주력은 아닌 셈이지요..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덧 한개의 넴드 빼고는 올 주황로그를 달성했구요, 이제 이오나에서 광딜딸 한번 거하게 치면 되지 싶어요.. 재생 안토러스 일반 - 안토란 총 사령부 비법 시점 역시 비법은 광 치는 맛이 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