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의외로 빨리 떴다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5월 18일 |
방금 소용돌이 누각에서 북풍 비룡을 득했습니다. 야호! :D 얼마 전부터 어차피 세기말이니 업적질이 진리니까 탈것 250개를 채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우선 5인에서 던전 드랍하는 것들부터 마저 채운다는 생각으로 달리는 중이었어요. 그리고 안주와 남작마는 예전에 먹어 뒀었기 때문에, 남은 건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켈타스가 드랍하는 매타조와 우트가드 첨탑의 스카디가 드랍하는 푸른색 원시비룡, 소용돌이 누각의 북풍 비룡(알타이루스), 마지막으로 바위 심장부에서 돌거죽이 드랍하는 유리 바위 비룡 4마리였죠. 보통 2-4캐릭 정도로 매일매일 코스를 정해서 돌고 있었고, 드랍 확률이 다른 것보다 높다고 알려진 매타조는 파밍 4일만에 금방 떴지만 다른 셋은 역시 금방 나와주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그 동안의 관심사 - 13. 워크래프트 3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12월 31일 |
(그림은 WOW-리치왕의 분노 시절의 리치왕 아서스이지만 패스) 뒤돌아보면 2000년에서 2008년 사이엔 내가 소위 블빠 기질이 가장 강했던 때였다.그리고, 이런 행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게임이 바로 워크래프트 3였다. 워크래프트 3의 시리즈로서의 전작인 워크래프트 2는 사실 스타크래프트보다도 먼저 접했던 블리자드 게임이었다.인간을 중심으로 한 비교적 문명적이라 볼 수 있는 종족으로 이루어진 연합 진영과 오크를 중심으로 한 마물들로 이루어진 야만 부족적 색채를 지는 진영간의 다툼은 비록 판타지 문학/게임 등지에서 흔히 쓰던 구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었지만, 얼마 안가 스타크래프트를 알게 되면서 나를 포함한 모두에게 잊혀졌었다.하지만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블리자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는, 워
모처럼 와우 - 안토러스
By Night Flight | 2018년 5월 21일 |
세기말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일반 로그 올 주황이나 한번 해보자 싶어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군단 초기부터 남들 화법할때 비법했고, 지금 역시 남들 냉법할때 열심히 비법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력이 비법이고, 냉법과 화법은 할 줄은 알지만 주력은 아닌 셈이지요..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덧 한개의 넴드 빼고는 올 주황로그를 달성했구요, 이제 이오나에서 광딜딸 한번 거하게 치면 되지 싶어요.. 재생 안토러스 일반 - 안토란 총 사령부 비법 시점 역시 비법은 광 치는 맛이 있어요 ㅋㅋㅋㅋ
★★★ 화염감시 히포그리프 ★★★
By 모뇨모뇨 | 2012년 6월 25일 |
불타는 히포 때문에 불땅을 한달간 퀘만 했다... 하루에 20개 일퀘를 꼬박꼬박 채우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각종 일퀘기타등등) 그래도 타니까 좋다~ 가끔 바닥에 있는 벌레(?)같은걸 집어먹어 삼키는 모션도 나온다... 귀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