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한 여행, "Philomen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기대 하고 있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영화를 걱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기대할 만한 것들을 상당수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유독 애매하게 다가온다고 생각하는 배우인 스티브 쿠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쿠건을 좋아하는 분들은 꽤 많은데, 전 이 배우가 원래 가진 이미지가 웬지 별로 좋지 않더군요. (제 취향인지는 몰라도, 보면 볼 수록 느낌이 안 산다라는;;;) 어쨌거나 연기는 잘 되는 배우이니 한 번 기대를 걸어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제가 직업 특성상 멀티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지금만큼 고마울 때가 별로 없더군요.
"클로버필드 10번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3일 |
결국 클로버필드 DVD에 이어, 이번에는 클로버필드 10번지 블루레이를 사게 되었습니다. 거의 나오자 마자 샀으니 약간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말이죠. 스틸북이 정말 역대급으로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저는 관리가 잘 안 되어서 말이죠;;; 결국 일반판으로 샀습니다. 내용 설명이 좀 묘한데, 홍보문고가 같이 섞여 있더군요. 디스크는 정말 썰렁한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여주인공이 장식 했습니다. 서플먼트는 양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질이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나름 볼만한 매력이 있었죠. 음성해설 역시 알차고 말입니다.
추억의 마니 - 외로운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2일 |
한달에 최소 한 번은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즐거운 일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번주만큼 독특한 영화를 찾는 상황에서 다른 한 편으로는 오랜만에 애니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게다가 지브리의 작품이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제 취향이 아니었다는 점 정도인데,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또 아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오프닝을 두번째 쓰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그렇지만, 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사실 이 문제의 핵심은 이번 리뷰를 작성하는 곳이 제 사무실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사무실에서는 문서에 암호를 걸어놓고 있고, 문서를 한
"플래시"에 슈퍼걸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7일 |
현재 플래시 영화판은 열심히 준비중 입닏. 감독이 그것 시리즈 감독이어서 좀 독특하게 다가오기는 하더군요. 생각 해보면 아쿠아맨도, 샤잠! 도 전부 공포 영화로 시작한 감독들이 붙어서 작업을 했지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슈퍼걸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배우는 라고 합니다. 오디션이 좀 크게 열렸었나 보더군요. 이 영화 관련해서 드라마의 슈퍼걸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던데, 드라마는 배우 사정으로 인해 종영 수순 밟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