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국민배우 이순재 씨 위촉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2일 |
[덕구]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5월 7일 |
감독;방수인출연;이순재, 정지훈 이순재 주연의 영화 <덕구> 이 영화를 4월 5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덕구;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 이순재 주연의 영화 <덕구> 이 영화를 4월 5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이순재,장광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분들이 나왔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정보를 모르고 보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클리쉐가 가득한 이 영화에서 생각치못한 요소(?)를 만날수 있게 해준 가운데 아역ㅂ배우들의 연기가 눈물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4일 |
대한극장에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의 시사회가 있었다. 김경원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고 예술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영화 아티스트의 두 주인공은 재능을 가진 신예 화가와 재능을 알아보는 갤러리 대표다. 류현경이 연기하는 지젤은 덴마크까지 유학을 가서 동양화를 전공한 괴짜 화가다. 서양에 유학을 가서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괴리감도 그렇고 오인숙이란 본명 대신 지젤이란 서양식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언밸런스한 주인공의 존재 자체가 영화가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는 듯하다. 무료로 신진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덴마크의 한 화랑에서 자신의 추상화 옆에 표정 없이 앉아 있는 여주인공 지젤의 모습은 한마디로 공허하다. 그녀의
하이브리드 리뷰 - <꽃보다 할배>, <레드 더 레전드> : 연금세대의 반란?
By B log 人 | 2013년 7월 30일 |
79세, 78세, 74세, 70세와 59세, 61세, 77세, 69세. <꽃보다 할배>와 <레드: 더 레전드> 속 주요 인물들의 나이다. '노년층'에 포함될 법한 이들이 보여주는 것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배낭여행'과 '첩보액션'이다. 요즘 가장 핫한 예능을 고르라면 단연 <꽃보다 할배>다. 케이블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5%대의 높은 시청률이 나온다. 나영석 PD의 인지도가 프로그램 초기 정착에 한몫을 했겠지만, 지금의 인기는 네 명의 70대 남자가 유럽 여행 중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에서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유럽 여행은 '판타지' 스러운 측면이 있다. 정시마다 화려한 불빛을 흩뿌리는 에펠탑의 야경, 몽마르뜨에서 보는 길거리 공연, 루브르 박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