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호랑이가 없는 태국의 Tiger temple(호랑이 절)
By 차이컬쳐 | 2020년 7월 17일 |
이 절은 아주 오래전 TV에선가 어느 한국매체에서 본 적이 있는 그 절인 듯 했습니다. 절의 스님들이 호랑이와 함께 지내는... 보니까 태국의 저의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3시간 거리에 있더군요. 태국에서 3시간이면 1일 여행권....절 경내가 엄청 넓더군요. 엄청 넓은 경내에 저런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생활을 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자 (특별히 주차장이랄 것도 없이 그냥 빈 공간이 주차공간) 소 한 녀석이 와서 친근감을 나타내더군요.한국소보다는 귀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물소류는 발굽이 좀 넓어서 진흙에 잘 안 빠지게 되어 있는데 얘는 발굽이 좀 작은 걸로 봐서는 물소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기 검은색 소는 꽤 큽니다. 덩치가. 그리고 멧돼지도 많더군요.차들 사이로 각종 동물들이
태국 전통의상 입고 돌아본 태국의 어느 관광지
By 차이컬쳐 | 2020년 9월 13일 |
태국 어느 관광지에서 태국전통의상 입고 사진 찍은 날입니다. 외국사람들이 한국 경복궁 오면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체험과 비슷한 셈이죠.옷을 대여해 주는 곳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옷이 있습니다. 저는 당시 상류층 사람들이 있었다는 옷을 골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함께간 태국지인은 여기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작품사진 하나 건진다는 심정으로 왔더군요. 집에서 옷을 아예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를 그 태국지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저는 따라 온 것이거든요.집에서 직접 가지고 온 옷이라 여기 준비되어 있는 옷과는 확실히 좀 차별화도 되고 고급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옷의 천이 조금 두꺼웠다는것. 저 날 저 친구 땀을 엄청 쏟았습니다. 옷이 화장실에서 볼 일 보기가 좀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인지
채널 A "생방송 오픈스튜디오" 많이 시청해 주세요.
By 차이컬쳐 | 2013년 2월 3일 |
![채널 A "생방송 오픈스튜디오" 많이 시청해 주세요.](https://img.zoomtrend.com/2013/02/03/a0036846_510cd78546602.jpg)
오늘 중국어스터디를 하기전 스터디회원분 중 한 분을 좀 일찍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바로 위 사진 속 최서영씨 인데... 평소 동아 채널A 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한번도 방송을 통해 본 적은 없었다. 작년에 중국어스터디 회원분이었던 모기자분도 방송에 나왔지만 한번도 찾아서 본 적은 없었다. 실물을 매 주 보는데, TV를 통해 보는게 좀 어색할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안 찾아 보고, 위의 분도 그동안 안 찾아 봤는데... 오늘 자신이 고정으로 나오는 프로그램 홍보 많이 해 달라고 하셔서 차이컬쳐에서도 한 번 홍보를 해 본다. 최서영씨는 아니... 최서영아나운서는 중국어도 잘 하시고, 매주 성실하게 나오셔서 잘 배우신다. 이런 분들은 성실하시니 어디서 무엇을
외국인 관광객이 없는 태국 Grand place의 여유로움
By 차이컬쳐 | 2020년 7월 18일 |
보통 태국의 이런 대형절이나 궁전 등에는 늘 단체관광객으로 넘쳐 납니다. 코로나 이전 시기때 왓아룬 사원을 간 적이 있었는데, 엄청난 관광객들... 특히 단체버스에서 내리는 단체관광객들. 그리고 양산들... 로 인해서 조금 여유롭게 거닐면서 관람을 하기 보다는 '나도 여기 와 봤다' 식의 둘러보기였는데요. 외국단체관광객이 없으니 정말 여유롭고 조용하고 뭔가 하나하나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화려한 궁전의 건물/장식들과 잘 어울립니다. 태국공항에서도 볼 수 있는 수호거인상도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인간계, 원숭이계, 그리고 거인계의 종족이 서로 싸움을 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옵니다. 이 건물내에 메인 불상이 있는데요. 그 불상의 의복을 보시면 3종류가 있습니다.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