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늙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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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늙었나 봅니다

이제 저도 늙었나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노래방 얘기. 언제 갈까...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어제 갔습니다. 다만, 같은 지역에 있는 노래방이라도 프랜차이즈 별로 요금이 다르고 똑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점포가 위치한 지역에 따라서도 요금이 다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본 결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마네키네코 아오바도오리 점에 갔습니다. 여태까지 한 번도 프리타임을 넣어본 적이 없는데 어제 처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요금은 프리타임 200엔에 원드링크 주문을 해서 594엔 밖에 안 합니다. ...다만 제 몸상태가 더 이상 카라오케 연발에 이겨낼 수 없는 게 문제지요. 두 시간 째가 되었을 때 "어...왠지 빡센데...." 라고 느꼈고 세 시간 째가 되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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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신사 고토쿠지 :: 마네키네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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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고양이신사로 불리우는 도쿄 세타가야 고토쿠지를 다녀왔다. 여긴 마네키네코 천국이라고 할 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은 고양이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신사이다.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파란담요를 덮고 있는 고양이 네 마리가 따로 터를 잡고 나란히 앉아있는 것을 보니 왠지 일가족이 기념으로 두고 간 거 같다. 전부 똑같은 고양이 모양이지만 자세히 보면 금손들의 작품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안경쓴 윌리 고양이 0-0 전신문신 고양이 ㅋㅋ 갸루상 마네키네코 이런 독특한 고양이를 찾는 것도 또 하나의 빅재미이다. 여기가 핫포토존인데 인생샷 건지기가 쉽지않다. 공간도 좁은데 관광객도 많다보니 촬영각도가 잘 안나온다. 행여나 중.......

마라 (Mara.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30일

2018년에 ‘클라이브 톤지’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클라이브 톤지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내용은 남편인 ‘매튜’가 한밤중에 자다가 갑자기 죽어서 범인으로 지목된 아내 ‘헬레나’가 정신병원에 갇힌 뒤, 그 사건을 맡은 범죄 심리학자 ‘케이트 풀러’가 매튜가 생전에 수면 마비 증상. 통칭 가위눌림에 시달려 수면 장애 모임에 자주 갔다는 사실을 알고 조사하러 갔다가, 그게 실은 태초부터 존재해 온 ‘마라’라는 잠의 악령에 의한 주살이고. 그 저주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케이트 본인도 마라의 타겟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잠들면 잠의 악령한테 살해당한다는 설정만 놓고 보면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어 나이트메어 엘름 스트리트(1984)’를 떠오르지만, 실제

[여행] 일본 여행 4 / 도코나메(常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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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바마마 고희 기념, 4월 18일~21일 다녀온 여행 기록, 그 네 번째에요. 2018년 4월 일본 여행기 목록 3박 4일이라는 일정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어요. 시간은 정말 금방 흐르더군요?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먹고 바삐 도착한 곳은, 마네키네코(招き猫)의 고향이라고도 불리우는 도코나메(常滑)였어요. 과연, 그 이름 그대로 다양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여기서 잠깐? 마네키네코, 그러니까 부르는 고양이(?)는 왼쪽 앞발, 오른쪽 앞발에 따라 의미가 살짝 다르다고 해요. 오른쪽 앞발은 돈을, 왼쪽 앞발은 손님을 부른다고 하고... 둘 다 받으려고 양발을 들면, 욕심이 많다고 벌 받는다나요? (...) 도코나메 도자기 산책길(常滑やきもの散歩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