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밸 지식KIN]이 게임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By Orcinus orca | 2015년 5월 21일 |
이거 주인공이 용개형인가요? 왜 표지에 용개가 그려져 있음? 씨Foot 외쳐 EE!
[DOS] 나이트 헌터(Night Hunt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3월 30일 |
1988년에 프랑스의 게임 회사 Ubi Soft에서 Amiga, Amstrad CPC, Atari ST, ZX Specturm, MS-DOS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컴퓨터 학원 시대 때 좋아했던 게임 중 하나다. 내용은 드라큘라 백작을 조종해 지구를 혼돈에 빠트리기 위해 홀리 메달리온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다. 줄거리는 엄청 단순하고 식상하지만 게임 내용은 굉장히 신선하다. 보통, 흡혈귀가 나오는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조종하는 주인공 캐릭터는 흡혈귀 사냥꾼인데 본작은 흡혈귀 그 자체를 조종하는 것이라 입장이 완전 역전됐다. 인간을 붙잡아 피를 빨아 먹어 생명력과 마력을 채우고, 박쥐와 늑대인간 등으로 변신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횡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계
결국 다시 EE!(?)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11월 14일 |
며칠 전, 발더스 게이트 EE에서 마침내 한글 지원을 시작했다고 해서 냉큼 질렀습니다(가격도 사실 별로 부담은 없으니). 그래서 지금은 벌써 3장 중반이라죠. :D 발적화에다 각종 버그 덕에 욕을 바가지로 퍼 먹었던 게임입니다만(거기다 한글 지원 문제로, 구매를 미뤘었던게 사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느낌이네요. 자잘한 버그도 대부분 수정되었고, 최적화 문제도 어느 정도는 괜찮아진 듯. 물론 이상한 부분에서 많이 느려지는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똥컴에서도 별 문제없이 돌아가는 걸 보면 즐기는데 무리는 이제 없지 싶습니다. 그런 게임 외적인 부분이 해결되고 나니, 남은 건 원래도 갑이었던 BG 1의 퀄리티를 즐기는 것 뿐. 신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개성있고, 한글화 자체의
용개형이 게임단을 창단한다고 합니다.
By [PPP] Note. | 2013년 2월 23일 |
[VTG 홈페이지][뉴스][용개형 인터뷰] 2013 블리즈컨, 애너하임에서 펼쳐지는 와우 투기장 결승전.초반 우위를 점해 2:1로 앞서나가던 VTG였으나 흑마의 매혹 실수로 인해 패배하고2:2가 되며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상태.갑자기 감독으로 앉아있던 용개형이 양복을 벗고 입에 빨간 두건을 두르더니 플레이어 부스로 간다.용개형을 돌아보는 팀원들. 용개형은 실수한 흑마의 뺨을 한 대 때리며 외친다.'나가 병ㅣ신아. 내가 한다.'흑마는 울면서 나가고 용개형은 매혹을 실수하지 않고 사용하면서 우승한다.게임이 끝나고 실수한 흑마가 울면서 용개형한테 사죄를 한다.'죄송합니다 감독님 저만 잘 했어도 감독님이 나서실 필요까진 없었는데...한국에 돌아가면 팀을 나가겠습니다.'용개형은 한숨을 쉬고서는'뭘 그거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