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의 토요일 (Saturday The 14th.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1일 |
![14일의 토요일 (Saturday The 14th.1981)](https://img.zoomtrend.com/2019/07/01/b0007603_5d19e2e019a43.jpg)
1981년에 ‘하워드 R 코헨’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B급 영화의 대부 ‘로저 코먼’ 감독의 아내인 ‘줄리 코먼’이 제작을 맡고 자금 조달을 했다. 내용은 ‘존 하얏트’, ‘메리 하얏트’, ‘데비 하얏트’, ‘빌리 하얏트’로 구성된 하얏트 가족이 돌아가신 삼촌의 집을 상속 받아서 그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뱀파이어인 ‘발데마르’와 그의 아내인 ‘요룬다’가 집안에 있는 ‘악의 책’을 얻기 위해 하얏트 가족의 새 집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실패하고. 빌 리가 우연히 악의 책을 찾아내 읽었다가 14이의 토요일 저주 항목을 본 순간 괴물들이 차례대로 풀려나 집안에 괴물들로 붐비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작중 집 주소가 ‘329 엘름 스트리트’이고 14일의 토요일 저주란 설정이 나
네크로맨서(Necromanc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9월 15일 |
1988년에 ‘더스티 넬슨’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사일런트 데들리 나이트 2’, ‘13일의 금요일 7’ 등에 히로인으로 출현했던 헝가리계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카이탄(엘리자베스 캐이튼)’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폴’, ‘칼’, ‘앨런’ 등의 세 친구가 시험 답안지를 훔치기 위해 한 밤 중에 교수의 사무실에 침입했는데 같은 반 여학생 ‘줄리 존슨’이 밤늦게 학교에 남아 있다가 앨런에게 발견되어 칼에게 붙잡히고 폴에게 협박 및 강간을 당해서 경찰에도 알리지 못하는 상황에, 절친 ‘프레다’가 신문 광고를 보고 우연히 본 복수 대행 광고를 보고 둘이 함께 찾아갔다가 ‘네크로맨서’와 계약을 맺고 악마를 소환해 복수하는 이야기다. 네크로맨서는 판타지물에 나오는 사령술사의 영문 스펠링인
존 카펜터는 "The Thing" 직계 속편을 원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8일 |
개인적으로 The Thing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인체 변형물을 너무 싫어해서 말이죠. 다만, 워낙에 인기를 많이 누린 영화이다 보니 프리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었고, 심지어는 지금 리부트 작업도 진행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존 카펜터는 1982년작의 직계 속편도 원하는 분이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여기에 커트 러셀도 돌아오길 원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맥크래리와 차일즈도 돌아오길 원한다고 했다는데, 정말 존 카펜터 이 노인장이 마음 먹으면 할 것 같아 두렵긴 합니다.
[DOS] 아라크노포비아 (Arachnophobia.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1월 27일 |
1990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기획, ‘프랭크 마샬’ 감독이 만든 동명의 호러 코미디 영화를, 1991년에 ‘BlueSky Software’에서 개발, ‘Walt Disney Computer Software’에서 AMIGA, Amstrad CPC, Commodore 64, MS-DOS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아마존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치명적인 독거미가 미국 캘리포니아로 유입되면서 수많은 거미 여왕과 짝짓기를 해 알을 품게 하여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을 가진 독거미 교배종이 탄생해 무서운 속도로 번식해 미국 7개 마을에 퍼지자, ‘애더튼’ 박사가 해충 구제원 ‘델버트 맥클린틱’에게 거미 소탕을 맡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제인 아라크네포비아의 뜻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