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다크 서티 TF 나오면 참가할 생각 있으신 분?
By L氏의 망상공방 | 2013년 1월 31일 |
![제로 다크 서티 TF 나오면 참가할 생각 있으신 분?](https://img.zoomtrend.com/2013/01/31/b0035881_5109d3186ac20.jpg)
ZDT 가 3월 7일 개봉하는데. 먼저 보신 분들 말로는 그냥 봐도 로튼토마토 100% 찍을 만 한 영화지만 배경지식 없이는 완전히 이해하는 데 무리가 있을 거라더군요. 하긴 ZDT라는 영화 자체가 처음에는 10년간 추적-실패. 라는 식으로 기획됐다 막판에 가서야 안보이는 잠자리 타고 가서 빵야빵야 하는 이야기가 덧붙은 형식이라. 테러와의 전쟁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가 없으면 보는 사람 선입관 대로 내용을 곡해하기가 쉽긴 합니다.해서 대충대충이라도 ZDT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모아서 엮는 비공인 가이드 내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까 고민중입니다.심심하신 분이라던가 관심 있으신 분이라던가 기타등등등의 자원을 환영합니다. 다섯 명 이상이면 진짜로 합니다. 덧 : 참전수기인 No easy da
"빈라덴 암살작전 : 제로 다크 서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9일 |
!["빈라덴 암살작전 : 제로 다크 서티"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09/d0014374_5065d7611ca4f.jpg)
이 영화는 제목이 다 표현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국내 한정으로 말이죠. 이 영화는 빈 라덴 암살 작전에 관한 영화인데, 허트 로커를 만든 캐서린 비글로우가 감독에 이름을 올려 놓았더군요. 사실 그래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감독으로서 이미 능력을 보여준 데다가, 전쟁 영화에 관해서 이미 한 번 능력을 증명했던 사람이 이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결국에는 기대를 안 할 수 없게 하는 면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가 과연 어떤 느낌을 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웬지 다큐멘터리와 극 영화 사이의 어떤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하기는 한데, 꼭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 느낌은 대단히 좋습니다. 또 한 편
제로 다크 서티 / ZERO DARK THIRTY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3월 18일 |
![제로 다크 서티 / ZERO DARK THIRTY (2012년)](https://img.zoomtrend.com/2013/03/18/f0094235_5146c0b88285a.jpg)
감 독 : 캐스린 비글로우 출 연 : 조엘에저튼, 크리스 프랫, 제시카 차스테 각본 : 마크보얼음악 : 알렉상드르데스플라촬영 : 그레이그 프레이저 편집 :딜런 티케노, 윌리엄 골든버그 [제로 다크 서티]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와는 좀 다른 영화이더군요. 그동안 캐스린 비글로우는 남성 스타일의 묵직함을 보여 주었는데요. [폭풍속으로]에서 남자들의 터프하고 끈끈한 우정과 [K-19 위도우 메이커]에서는 군인들의 영웅적인 희생에 대해 이야기를 헸고, [허트 로커]에서는 긴박한 전장 한 가운데 관객들을 초대하는 대범함을 보여 주어 남성팬들의 호응을 얻어 낸 바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제로 다크 서티]는 극을 위한 과장을 최소화 하고 중립적인 관조자의 입장
제로 다크 서티 - 그 어떤 것도 이야기 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0일 |
![제로 다크 서티 - 그 어떤 것도 이야기 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3/10/d0014374_5126cb0ce03c8.jpg)
꽤 좋은 주간입니다. 영화관에서 한계가 느껴지는 주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지나간 관계로 사람꼴을 하고 있는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가 그렇게 다양하게 있는 경우는 거의 영화관에서 살게 되거나, 아니면 맞는 시간과 상영관을 찾아 순례를 떠나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거의 몰아서 처리 하는게 가능했죠. 그렇게 해서 영화를 보는 경우도 생기기는 하네요. 아무튼간에, 덕분에 이번주는 오히려 한가로워 보일 지경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에 관해서 잘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분들 말이죠. 다른 무엇보다도, 그녀의 가장 유명한 영화인 폭풍속으로 같은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