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다크 서티 - 그 어떤 것도 이야기 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보여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0일 |
꽤 좋은 주간입니다. 영화관에서 한계가 느껴지는 주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지나간 관계로 사람꼴을 하고 있는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가 그렇게 다양하게 있는 경우는 거의 영화관에서 살게 되거나, 아니면 맞는 시간과 상영관을 찾아 순례를 떠나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거의 몰아서 처리 하는게 가능했죠. 그렇게 해서 영화를 보는 경우도 생기기는 하네요. 아무튼간에, 덕분에 이번주는 오히려 한가로워 보일 지경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에 관해서 잘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분들 말이죠. 다른 무엇보다도, 그녀의 가장 유명한 영화인 폭풍속으로 같은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워드 / The Sword And The Sorcerer (198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21일 |
감독 : 알버트 퓬각본 : 알버트 퓬, 톰 카노스키, 존 V. 스톡마이어출연 : 리 호슬리, 캐슬린 벨러, 사이먼 맥코킨데일, 조지 마하리스, 리처드 린치, 리처드 몰 외촬영 : 조셉 마진 편집 : 마샬 하비음악 : 데이비드 휘테이커 개인적으로 저예산 상업 영화 감독 중에 가장 관심이 갔던 감독 중에 한명이 알버트 퓬 감독이었는데요. 아쉽게도 독립 영화의 한계를 넘지 않고 있다가, 결국 하향세를 그려 많이 아쉬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알버트 퓬 감독의 영화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영화는 [스워드]와 [사이보그] 부터 였는데요. [스워드]의 경우 개봉 당시 춘천의 육림극장에서 처음 보았는데 짤린 장면이 많이서 혼란 스러웠던 기억이
2020년 10월 셋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20년 10월 20일 |
* 집계기간: 2020년 10월 16~18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소리도 없이1,0821,682,348.78184,233220,3762위담보1,0341,024,382.52114,5441,448,7303위테넷345204,193.5320,4861,911,6124위폰조44386,045.219,76421,0695위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42167,471.278,4059,1426위돌멩이42569,086.048,05111,7117위언힌지드37973,599.27,945112,6138위그린랜드29165,185.077,200319,7439위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96176,676.55,76787,26710위국제수사22636,944.464,1735
베를린 영화제 상영작인, 'VICTORI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0일 |
오랜만에 영화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다른 분들이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글을 읽고, 예고편을 보면서 비슷한 의미로 관심을 가지게 되죠. 이 경우에는 솔직히 국내 개봉이 힘들어 보이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반드시 여행의 일환으로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날이 갈 수록 여행이 좋아집니다;;;) 베를린에 사는 스페인 여성이 클럽에서 한 무리의 남성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작품이라고 하는데 스릴러라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원 숏 원 컷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물론 예고편에서 그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