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 사랑하는 나의 영화.
By LIGHT Room | 2012년 6월 2일 |
블로그 업데이트를 세달에 한번정도 하는 블로거이지만 이 블로그의 첫 목적은 "좋아하는 영화는 변호하고 싫어하는 영화는 궁시렁거린다." 라는 엄청나게 사소한 것이었다. <돈의 맛>은 궁시렁거릴 요소가 많은 영화였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영화의 특징들인데 <돈의 맛>이라는 영화가 몇개나 포함하는지 잠시 헤아려보자. 1. 관념적인 이야기를 대사로 줄줄이 쏟아 붓는다. 2. 화려한 화면빨을 자랑하나 서사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 3. 관객이 감정이입 할 새도 없이 등장인물이 자신의 감정을 터트린다. 4. 이야기를 거두지 않고 뿌리기만 한다. 가장 중요한 5. 감독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임상수 감독의 <돈
"익스펜더블2"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9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된거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북미에서도 평이 꽤 좋더군요. 국내 개봉이 늦은게 한일 뿐이죠. 솔직히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척 노리스 아저씨의 포스터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슈퍼 배드2] 최강매력 빨간머리 그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9월 27일 |
몬스터 대학교에는 사실 아쉬움이 있었다면 슈퍼 배드2는 정말....ㅠㅠ)b 올해 최고의 꿀잼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싶은게 ㅋㅋ 1편에서는 아이들을 동원해 감동과 재미를 줬다면 2편에서는 아이들에 미녀 요원까지~ 로맨틱 코메디를 더해 완전 끝내줬습니다. ㅠㅠ)b 완전 제 취향 직격!! 아이에 로코로코 ㅎㅎ 다음 편에는 인크레더블처럼 만들었으면..헤헤 여전한 미니미의 인기....응?!? 더빙이 대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봤는데 소녀시대가 맡은 부분은 비중이 적은 캐릭터라 특별히 거슬리지는 않더군요. 연기가 필요한건 아그네스였으니까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루가 악당이긴 하지만 1편 이후 정착해 살고 있는데 요원 한명이 찾아옵니다. FBI 그런 것도
데이빗 보위 다큐멘터리, "Moonage Daydream"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1일 |
개인적으로 데이빗 보위에 대한 기억은 음악 보다는 영화 한 편이 더 크게 다가오는 편이긴 합니다. 바로 프레스티지이죠. 당시에 정말 연기 잘 하는 배우 사이에서도 매우 독특한 느낌을 살려주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죠. 당시에 테슬라 역할을 하면서 의외로 영화에 필요한 지점들을 잘 채웠다는 생각을 했었던 겁니다. 이후에 음악을 더 많이 듣게 되었고, 최근 음반이 정말 묘하게 끌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큐멘터리로 음악적인 면에 대한 내용이 또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국내에서도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