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소 코업시티호텔 성산 숙소 오션뷰 일몰과 조식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1년 12월 4일 |
<제주도 미술먹자여행 - 9> 제주 비엔날레 세번째, 알뜨르 비행장,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7년 12월 17일 |
이 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제주 모슬포 쪽에 있는 알뜨르 비행장이었다. 제주도에서 관광지... 라고 하기엔 굉장히 외진데 있기도 하고 농지 한가운데 드문드문 흩어져있는 비행기 격납고(?)가 끝인지라 제주도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곳이다. 실제로 나도 이번 비엔날레 아니면 몰랐을 곳이기도 하고. 비엔날레 투어를 하면서 미처 몰랐던 비극의 제주역사를 좀더 알게 되었다. 알뜨르 비행장 역시도 그 중 하나인데, 왜 이런 뜬금없는 곳에 비행기 격납고가 있냐면 일제식민지 시대 때 이 지역이 일본군 전투기가 뜨고 내리던 비행장이라서. 게다가 만들어지기를 제주도민들의 강제노역으로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날아간 일본군 전투기가 어디에 투입되었나 찾아봤더니 '난징대학살'.... 참 뭐라고 해야 할까 처
제주 애월 흑돼지 하갈비 제주도 먹방여행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3년 1월 8일 |
제주도 혼자놀기 Part.0 혼자여행 결정
By 고기배낭 놀이터 | 2015년 7월 31일 |
제주도는 이미 여러번 다녀왔었다.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한번대학교때 프로그램으로 한번직장에서 연수로 2번 어지간한 관광지는 이 4번의 여행으로 다 돌아다녔고 그리고 느낀것은 큰 감흥이 없다는 것이었다.그래도 다행히 첫번째 직원연수때 자유여행을 통하여 관광지가 아닌곳이 더 재밌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JEJU THE GUESTHOUSE 나도 아직 안가봐서 실제로 어떤지 모르겠음. ) 군대에서 꽤 긴시간을 같이 보낸 후임이 결혼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고, 그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자친구랑 함께 가려고 했으나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가지 못했고 최근 솔로의 세계로 돌아오면서 이때가 아니면 혼자 여행을 가는게 어렵겠다는 생각에 제주여행을 지르게 되었다.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