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4~09] 말레이시아 랑카위 - 두번째 이야기
By 세상사는 이야기 | 2013년 8월 16일 |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빨리 써야되는데 날도 덥고 컴퓨터 켜면 더 덥고해서 이리지리 미루다 이제 올립니다. 쿠알라룸푸르 LCCT에서 랑카위행 비행기 탑승 직전. (몇 번 찍으니까 직원이 와서 찍으마요~ 라고 함) 단언컨데 LCCT는 에어아시아 전용 터미널인듯. ㅎㅎㅎ (물론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에어아시의 비행기였습니다.) 랑카위 공항에 도착시간이 아침 8시30분경이라 바쁠것도 없고해서 이리 저리 둘러봤습니다만 공항이 워낙 작은지라 랑카위를 대표하는 독수리상이 있는 면세점 앞에서 사진 하나 찍고 출구에 위치한 택시 승차권 구입처에서 20링릿을 주고 우리의 숙소인 아세아니아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 여기서 아세아니아 리조트 정확한 명칭은 [아세아니아 리조트 랑카위 (Aseania
동남아여행#24. 푸드코트&곰돌이
By Dulcet | 2018년 8월 1일 |
둘다 배가 너무 고파서 눈앞에 있는 백화점으로 들어왔다. 처음에는 meals station이라는 식당을 찾고 있었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안보임.. 힝. 나중에 알고보니까 원래 있던 건물은 다른 곳으로 바뀌고 식당은 Nu sentral station 쪽에 있었다. 바로 전에 있던 나라가 라오스여서 그런가 뭔가 엄청나게 화려해보였다. Xian에 유명한 쇼핑센터가 생각나던 NU sentral. 어쩔수 없이 쇼핑몰 위에 있는 푸드코트에 갔다. 음.. 푸드코트는 어디든 그냥 그렇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 해준 곳. 보기에는 되게 맛있어보였는데 맛이 좀 아쉬웠다. 나는 밥 + 치킨 dish를 시키고 동생은 국수를 시켰다. 치킨은.. 매우 드라
말레이시아 vs 필리핀
By 차이컬쳐 | 2016년 12월 18일 |
최근 대만 지하철역에서 동시에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여행광고입니다. 먼저 위의 것은 말레이시아구요. 아래것은 필리핀입니다.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 광고가 더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 이 들고 끌립니다. 필리핀광고는 배낭에 각 지역사진과 이름을 적어 놓은 것 같은데 눈에 확 들어 오지는 않네요. 말레이시아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진짜' 저가 항공사 '피치 에어'로 알아본 저가항공사로 일본가기.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10월 11일 |
한국에서 일본가는 항공사 중에 제주 항공이나 진에어 등을 흔히 저가 항공사라고 부르지만 흔히 이야기하는 저가 항공사하고는 다릅니다. 말하자면 소규모 항공사랄까요?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저가 항공사로 불리는 라이언 에어나 사우스웨스트 항공 같은 저가 항공사하고는 차이가 꽤 납니다. 제일 큰 차이는 마인드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 5월부터 인천-간사이 국제 공항을 취항한 일본의 저가 항공사 피치 에어로 진짜 저가 항공사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얼마전에 피치 에어에서 이벤트로 구매한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입니다. 표 값은 편도 45,000원에 공항세가 붙어서 왕복 14만3백원입니다. 일반적인 유류할증료 보다 2만원 비싼 요금이로군요. 물론 이건 이벤트로 구매한거라 원래 가격은 45,000원은 아닙니다. 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