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스벤더 曰, "어쌔신 크리드 촬영은 9월에 시작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30일 |
개인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거의 해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기는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추천하기는 하는데, 제가 잠입 액션 게임에는 영 적응을 못해서 말입니다. (같은 이유로 메탈 기어 솔리드, 히트맨 시리즈 모두 그닥 재미있게 못 하는 편입니다. 잠입 보다는 주로 액션성에 점수를 주는 쪽이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화 되기로 한 뒤로 소식이 나오기는 하는데, 솔직히 언제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예정일만 있었습니다. 일단 그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죠. 일단 이번 영화는 올 9월에 촬영 할거라고 마이클 패스벤더가 말 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각본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좋은 각본 관련해서 계
"마담 뺑덕" 티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6일 |
이 영화도 슬슬 굴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 이유는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사진의 압도적인 포스 때문이기는 합니다. 영화 스틸컷이 아닌 패션에 관련된 사진이라고 말 해도 믿어도 될 듯한 이미지들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아무래도 미묘한 구석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자꾸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과연 무엇을 더 끄집어낼지는 좀 지켜보기는 해야겠죠. 일단 포스터 분위기는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네요.
원더스트럭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9일 |
뭘 만들고 싶었는지는 알 것 같다. 그것은 흑백 무성 영화 시대에 대한 존경일 수도 있었고 뉴욕이라는 도시에 바치는 애가일 수도 있었으며, 또는 운명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탐구였을지도 모른다. 하다못해 그냥 예쁜 영화 만들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지. 진짜로 후반부는 수공예 영화가 있다면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가 막히게 예뻤거든. 하지만 결국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이고, 메시지다.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은 그래서 꽤 중요하다. 귀에 딱지가 나도록 영화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서 엄청나게 큰 패착을 저지르고 만다. 무미건조한 두 어린 소년 소녀의 모험담을 보며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흥미진진 해질 거야 싶다가도 그 기대
엠마 코린 + 잭 오코넬, "채털리 부인의 연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넷플릭스 라인 타더군요. 굉장히 농염한 포스터이긴 한데, 원작을 생각 해보면 묘하게 처절한게 있어서 말이죠.